제256집: μ°ΈλΆ€λͺ¨μ™€ 쀑생 1994λ…„ 03μ›” 12일, ν•œκ΅­ μ€‘μ•™μˆ˜λ ¨μ› Page #106 Search Speeches

μ–'심은 λΆ€λͺ¨, μ„ μƒλ‹˜, ν•˜λ‚˜λ‹˜λ³΄λ‹€ λ‚«λ‹€

μ–΄μ œ 양심에 κ΄€ν•œ μ–˜κΈ°λ₯Ό ν–ˆμ§€μš”? 양심은 무엇보닀 λ‚«λ‹€κ΅¬μš”? 양심은 λΆ€λͺ¨λ³΄λ‹€ λ‚«λ‹€! 양심은 무엇보닀 λ‚«λ‹€κ΅¬μš”?γ€Œμ„ μƒλ‹˜λ³΄λ‹€ λ‚«λ‹€.γ€μ„ μƒλ‹˜λ³΄λ‹€ λ‚«λ‹€! 무엇보닀 λ‚«λ‹€κ΅¬μš”?γ€Œν•˜λ‚˜λ‹˜λ³΄λ‹€ λ‚«λ‹€.γ€ν•˜λ‚˜λ‹˜λ³΄λ‹€ λ‚«λ‹€! 그런 일이 μžˆμ„ 수 μžˆλŠλƒ? (μ›ƒμŒ) κ·Έκ±° μžˆμ„ 수 μžˆλ‹€κ΅¬μš”. 양심을 갈고 λ‹¦μ•„μ„œ κ΅μœ‘ν•˜μžκ³  ν•˜λŠ” 그런 μ£Όμž₯을 듀은 적이 μžˆμ–΄μš”? ꡐ윑이 ν•„μš” μ—†λ‹€κ΅¬μš”. 그것은 μ–Έμ œλΌλ„ μ ˆλŒ€μ μΈ 기쀀에 μ„œ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λ„ˆ, 양심적이냐?' ν•˜μ§€μš”? μ–΄λŠ λ‚˜λΌμ—μ„œλ„ κ·Έλž˜μš”.

μΌλ³Έμ—μ„œλ„ κ·Έλ ‡μ§€μš”? '양심적이냐, 양심적이지 μ•ŠλŠλƒ?' ν•˜μ§€μš”? '양심적이냐?' ν•˜λŠ” κ±°μ˜ˆμš”. λΆ€λΆ€μƒν™œμ„ ν•˜λ”λΌλ„ μ΄μ€‘μƒν™œμ„ ν•˜λŠ” μ—¬μžλ‚˜ λ‚¨μžκ°€ λ˜λŠλƒ? '양심적이냐?' ν•˜κ³  λ¬»λŠ” κ±°μ˜ˆμš”. κ·Έλ ‡μ§€μš”?γ€Œμ˜ˆ.」양심을 κ±°μ—­ν•˜κ²Œ 되면 자기 μ΄μ™Έμ˜ μ—¬μžλ₯Ό μƒκ°ν•œλ‹€κ³  μƒκ°ν•˜λŠ” κ±°μ˜ˆμš”. 뭐 μ—¬μžλ“€μ€ 잘 κ·ΈλŸ¬μ§€μš”? '자기, 양심적이지 μ•Šμ§€ μ•ŠλŠλƒ?'κ³  ν•˜λ©΄μ„œ 캐묻기 μ‹œμž‘ν•œλ‹€κ΅¬μš”. κ·Έλ ‡κΈ° λ•Œλ¬Έμ— 양심은 ν•˜λ‚˜λ‹˜λ³΄λ‹€ λ‚«λ‹€κ³  ν•˜λŠ” κ±°μ˜ˆμš”. μ •λ§μΌκΉŒμš”?

κ·Έκ±° 생각해 λ³΄λΌκ΅¬μš”. ν•˜λ‚˜λ‹˜μ΄ κ°€μž₯ μ‚¬λž‘ν•˜λŠ” 그것이 μžκΈ°λ³΄λ‹€ κ·€ν•œ 것이 되기λ₯Ό λ°”λžλ‹€λ©΄ ν•˜λ‚˜λ‹˜λ³΄λ‹€ ν›Œλ₯­ν•œ 것을 μ£Όμ—ˆμ„ 것이닀 ν•˜λŠ” κ²ƒμž…λ‹ˆλ‹€. κ·Έκ±° λ…Όλ¦¬μ μ΄λΌκ΅¬μš”. 그런 κ΄€μ μ—μ„œ λ³Ό λ•Œ 양심은 ν•˜λ‚˜λ‹˜λ³΄λ‹€ λ‚«λ‹€ ν•˜λŠ” 것이 논리적인 λ§μ΄μš”, 그것이 사싀 κ·ΈλŸ΄μ§€λ„ λͺ¨λ₯Έλ‹€ μ΄κ±°μ˜ˆμš”.

μ•„λ‹΄ 해와가 νƒ€λ½ν–ˆμ„ λ•Œ λ§μ΄μ—μš”, ν•˜λ‚˜λ‹˜μ΄ 'μ•„, μ•„λ‹΄ 해와! μ–΄λ”” μžˆμ–΄?' ν–ˆλ‹€κ΅¬μš”. '예, 여기에 μžˆμŠ΅λ‹ˆλ‹€.' ν•˜λ‹ˆκΉŒ 'μ—¬κΈ°κ°€ μ–΄λ””μ•Ό?' ν•œ κ±°μ˜ˆμš”. 'λ¬΄ν™”κ³Όλ‚˜λ¬΄ λ°‘μž…λ‹ˆλ‹€.' ν•˜λ‹ˆκΉŒ 'μ™œ 거기에 μžˆμ–΄?' ν–ˆμ„ λ•Œ, '당신이 λ§Œλ“€μ–΄ μ€€ 해와에 μ˜ν•΄μ„œ 이런 κ²°κ³Όκ°€ λ˜μ—ˆμŠ΅λ‹ˆλ‹€.' ν•œ κ±°μ˜ˆμš”. 자기 λ•Œλ¬Έμ΄λΌκ³  μ•ˆ ν–ˆλ‹€κ΅¬μš”. '해와 λ•Œλ¬Έμ— μ΄λ ‡κ²Œ λ˜μ—ˆμŠ΅λ‹ˆλ‹€.' ν•˜λ©΄μ„œ μ±…μž„μ„ μ•ˆ 지렀고 ν•œ κ±°μ˜ˆμš”.

자기λ₯Ό 쀑심삼고 자기λ₯Ό μœ„ν•΄μ„œ μƒκ°ν•œ κ±°μ˜ˆμš”. νƒ€λ½ν•΄μ„œ μ‚¬νƒ„κΆŒμ΄ λ˜μ—ˆκΈ° λ•Œλ¬Έμ— λ§μ΄μ—μš”. ν•˜λ‚˜λ‹˜μ΄ λ§μ΄μ—μš”, 'λ„ˆ, λ‚˜μœ 짓을 ν–ˆκΈ° λ•Œλ¬Έμ— 거기에 μˆ¨μ–΄ μžˆλŠ” 것 μ•„λ‹ˆλƒ?' ν•˜μ§€ μ•Šμ•˜λ‹€κ΅¬μš”. 'λ„ˆ λ‚˜μœ 짓을 ν•΄ 가지고 κ±°κΈ° μˆ¨μ–΄ μžˆμ§€?' ν•΄μ•Ό ν•  텐데, 'μ™œ 거기에 μžˆλŠλƒ?' ν•œ κ±°μ˜ˆμš”. 물은 κ±°μ˜ˆμš”. μ™œ λ¬Όμ—ˆλŠλƒ? ν•˜λ‚˜λ‹˜μ€ μ•Œκ³  μžˆμ—ˆλ‹€κ΅¬μš”. 자기 μžμ‹ μ„ λˆ„κ΅¬λ³΄λ‹€λ„ λ¨Όμ € μ•„λŠ” 것이 자기의 주체가 μ•„λ‹ˆλ©΄ μ•ˆ λ˜λŠ” κ±°λΌκ΅¬μš”. 양심이 μ£Όμ²΄μž…λ‹ˆλ‹€. 주체보닀 μ•žμ„œλŠ” κ²½μš°μ—λŠ” 이것이 거짓 주체가 λ˜μ–΄ λ²„λ¦¬λŠ” κ±°μ˜ˆμš”. μ•Œκ² μ–΄μš”?γ€Œμ˜ˆ.」

ν•˜λ‚˜μ˜ λŒ€μƒμ— 두 주체가 타렀고 ν•˜λŠ” 거와 λ§ˆμ°¬κ°€μ§€λΌκ΅¬μš”. 그런 우주의 원칙은 μ—†κΈ° λ•Œλ¬Έμ—, 인간을 κ°œμ„±μ§„λ¦¬μ²΄λ‘œμ„œ μΈμ •ν•˜λŠ” ν•˜λ‚˜λ‹˜μ€, 양심이 주체고 μœ‘μ‹ μ΄ λŒ€μƒμ΄κΈ° λ•Œλ¬Έμ— μœ‘μ‹ μ— λŒ€ν•œ 전체λ₯Ό λ¨Όμ € μ•„λŠ” 것이 양심이라고 ν•˜λŠ” 것을 μ•Œκ³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이 만일 κ·Έλ ‡κ²Œ λ˜μ–΄ μžˆμ§€ μ•Šλ‹€λ©΄ 인간은 ν•˜λ‚˜λ‹˜μ˜ λΆ„μ‹ μ˜ μ—°μž₯체밖에 μ•ˆ λΌμš”. μƒλŒ€μžμ˜ 인격체가 될 수 μ—†μ–΄μš”. κ·ΈλŸ¬ν•œ 배경의 논리에 μ˜ν•΄μ„œ 양심은 ν•˜λ‚˜λ‹˜λ³΄λ‹€ μžμ‹ μ„ 빨리 μ•Œκ²Œλ” λ˜μ–΄ μžˆμŠ΅λ‹ˆλ‹€. κ°„λ‹¨ν•œ λ‚΄μš©μ΄μ§€λ§Œ, 이것이 우주의 근본적인 λ‚΄μš©μœΌλ‘œ λ˜μ–΄ μžˆμŠ΅λ‹ˆλ‹€.

이런 결둠을 쀑심삼고 μ§€κΈˆ 생각해 λ³Ό κ²½μš°μ—, μžκΈ°κ°€ 양심 μ•žμ—μ„œ μ£„μΈμ΄μ—μš”, μ„ ν•œ μΈκ°„μ΄μ—μš”? μ–΄λŠμͺ½μ΄μ—μš”? ν• λ¨Έλ‹ˆ! (μ›ƒμŒ) μ–΄λŠμͺ½μ΄μ—μš”? λ‚˜μœ μ‚¬λžŒμ΄μ—μš”, 쒋은 μ‚¬λžŒμ΄μ—μš”?γ€Œμ’‹μ€ μ‚¬λžŒμž…λ‹ˆλ‹€.」쒋은 μ‚¬λžŒ? (μ›ƒμŒ) 세상 κ°€μš΄λ°μ„œ 일평생 μ‚΄λ©΄μ„œ μ–‘μ‹¬μ˜ 가책을 받은 적이 μ—†μ–΄? ν•œλ²ˆλ„ μ–‘μ‹¬μ˜ 가책을 받은 적이 μ—†μ–΄?γ€ŒμžˆμŠ΅λ‹ˆλ‹€.γ€μžˆλŠ”λ°, μ–΄μ§Έμ„œ 쒋은 μ‚¬λžŒμ΄μ•Ό? (μ›ƒμŒ) λŒ€λ²ˆμ— λ“œλŸ¬λ‚˜λŠ” κ±°μ˜ˆμš”. (μ›ƒμŒ) 그런 μ£Όμž₯은 μ–΄λŠ λˆ„κ΅¬λ„ μ•ˆ λ―ΏμŠ΅λ‹ˆλ‹€. μ„ μƒλ‹˜μ΄ μ–˜κΈ°ν•˜λŠ” μ–‘μ‹¬μ˜ 기쀀을 μ ˆλŒ€μ μœΌλ‘œ μΈμ •ν•˜μ§€ μ•Šμ„ 수 μ—†λ‹€λŠ” 것을 λΆ€μ •ν•  수 μ—†μŠ΅λ‹ˆλ‹€. 이런 λ‚΄μš©μ€ 처음 λ“£μ§€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