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완성과 해방 1992년 04월 11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41 Search Speeches

원수 국가인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섭리- 찾아 세운 이유

자, 그러면 일본의 사명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웠어요? 앞에서도 얘기한 것과 마찬 가지로, 사탄이 전부 다 취해 버렸기 때문에 선생님의 상대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지요? 해와 국가인 영국을 비롯해서 미국, 프랑스가 전부 다 반대했기 때문에 사탄쪽으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사탄이 전부 다 취해 가 버렸다구요. 제일 좋은 것, 머리를 사탄이 취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꼬리를 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머리와 꼬리, 이렇게 둘로 쪼개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에 있어서 영국을 사탄이 취했기 때문에 일본이 꼬리가 되어 버립니다. 또, 사탄이 미국을 취했기 때문에 독일이 꼬리가 됩니다. 사탄세계에서 장자권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독일은 미국의 상대예요.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왜 미국을 다시 택했느냐? 이거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것은 섭리적인 뜻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선생님의 권한으로 다시 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국을 택해서 세계적인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다시 그것을 빼앗긴 이상에는 하나님도 그것을 어찌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은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본을 취할 수 없다구요.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이 전부 다 사탄세계로 가 버렸다고해서 그것들을 포기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은 하지만, 미국을 아벨의 자리에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의 선민권이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선민의 혈통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소생 선민혈통 구약시대, 장성 선민혈통 신약시대를 거쳐서, 그 위에 서야 될 성약시대이기 때문에 다시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생님의 역사적인 기반이 다 없어져 버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아벨의 자리에 다시 세운 것입니다.

이렇게 원수의 자리에 있던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우고, 미국을 아벨 입장에 세우고, 독일을 가인 입장으로 세운 것입니다. 그렇게 묶여지는 것입니다. 지금도 반대하는 그 나라들을 선생님이 세웠기 때문에 일본과 미국, 그리고 독일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되는데 있어서, 미국은 일본과 원수였고 독일과도 원수였습니다. 일본도 선생님과 원수지요? 전부 다 원수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락 때문에 아담과 해와가 원수가 되었습니다. 가인 아벨이 원수가 되었어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부정함으로써 타락한 자리에 선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가 원수이고, 부모와 아들딸이 원수라구요. 그리고 형제가 원수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제2의 탕감기반으로서 미국을 세운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이 원수라구요. 이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원수가 된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을 세계를 대표한 국가 기준에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해와와 아벨이 원수예요. 그렇지요? 전부 다 지옥으로 데리고 갔기 때문에 탕감노정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원수의 입장이에요. 그 다음에, 가인 아벨도 원수입니다. 미국을 중심삼고 독일도 원수, 일본도 원수입니다. 이렇게 전부 다 원수권이었던 것이 다시 선생님을 통해 잃어버린 4천 년 역사의 전통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돼요. 미국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다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21년의 노정이었습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걸 전부 다 복귀했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복귀해서 기독교문화권을 선택한 책임을 지고,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기준을 다시 복귀해서 하나님 편으로 선생님과 더불어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닦아서 지금 돌아오는 도중이에요. 알겠어요?

미국은 새로운 세계를 향해 하나님 편으로 돌아갈 새로운 길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재림주를 맞고 아내가 남편을 맞이하는 그러한 환경을 중심삼고 부활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 자체가 독립하여 자립해 갈 수 있게,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과 독일 사람이 미국에 가서 미국 사람이 미국에 대하여 충성하는 이상 충성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 외에는 하나님 편으로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원수 국가를 다시 독립시켜서 원수 국가가 되지 않았던 섭리권으로 되돌려 놓지 않으면 기독교문화권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을 수 없고, 미국을 중심삼은 서양문명권을 하나님 쪽으로 수습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전통을 세우는 역사는 사탄세계에는 절대로 없어요. 원수의 중심 국가에 가서 원수 나라 사람들이 그 나라에 대해서 충성을 다하는 이상 희생을 치러 독립시키기 위한 전통을 세움으로써 비로소 지상천국이 출범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세계에는 그런 역사가 없어요. 원수 국가를 쳐부수어 버리고 멸망시켜 버릴 것인데, 하나님은 그것과 완전히 반대로 원수 국가인 미국을 위해서…. 미국은 선생님과 원수라구요. 그 동안 선생님을 반대했지요? 지금까지 감옥에도 처넣고 그랬어요. 선생님을 지금까지 20년간 두들겨 팬 원수라구요. 일본도 독일도 원수입니다. 제2 이스라엘을 타락하지 않은, 실패하지 않은 본래의 자리에 세워야 되기 때문에 새로운 세계의 하나의 국민을 대신해서 충성을 다 한 전통으로부터 새롭게 미국이 재출범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