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제17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4년 01월 01일, 미국 Page #121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인간의 사' 속-, 인간은 하나님의 사' 속- 있어야"

그것이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의 인간들이지만, 사춘기 때에는 영과 몸의 세포가 사랑에 화할 수 있는 평형선상에 서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들, 그런 걸 모를 거라구요. 모르고 다 늙었겠구만요. 그래서 그때에 남자 여자나 커지는 거예요. `야 우주가 이렇구나!' 한다구요. `시적이고 문학적이고 천하의 모든 것은 내 사랑 분위기에서 춤을 추고 놀아나는구나, 하하하' 이런다구요. 그래 가지고 영과 육, 세포의 문, 무슨 문 할 것 없이 활짝 열어 놓고 `환영합니다!' 한다구요. `사랑을 가져 오시오!'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런 사춘기 시절을 만들었더라면 인간 세상에는 비참이라는 것이 없고, 타락이라는 것이 없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돼 버려요, 하나. 여러분의 눈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타락이라는 것이 없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된다구요, 하나. 여러분 눈은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눈이 왜 먼저 생겨났느냐? 그것은 하나님을 상징하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은 세상을 살피는데 눈이 살피는 거예요, 돌아가면서. 그래서 눈을 보면 몸뚱이는 흰자위 같고, 영은 검은자위 같고, 이 검은자위 안의 눈동자 이것은 하나님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이건 하나님이고 이것이 영이고 이것이 몸이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나님하고 인간하고 완전히 이 우주에서 돌게 되면 누가 와서 이상 상대가 되겠어요? 눈이 바라보는 그 초점에 영이 바라보게 마련이고, 육이 바라보게 마련입니다. 그 초점을 벗어나서는 불가능한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보니까 영도 보게 되어 있고 몸뚱이도 보게 되어 있지요. 하나님이 보는데 딴 데 봐요? 보조를 맞추게 되어 있다구요.

자, 여러분들 여자도 그러한 눈을 갖고, 남자도 그러한 눈을 가졌다 하면 여자 남자 눈이 어디를 보겠어요? 여자는? 응? 숫사자가 잘생겼지요? 숫사자 보겠어요, 딴 동물을 보겠어요? 그 더벅머리 총각이 있으면 근육 보겠지요, 근육. (웃음) 근육이 좋은 총각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사랑의 눈동자를 가졌다면 어디를 향할 거예요? 가슴이 나오고 히프가 나온 여자에게로. (웃음)

하나님이 볼 때 `야, 플러스 마이너스 한 2천 볼트, 몇억 볼트 돼라. 이제는 절정이다. 꽝!' (탁상을 치심) 그러면 사람에게만 번개가 치겠어요? 남자만 치겠어요, 여자만 치겠어요? 아니면 하나님도 그 가운데에 계시겠어요? 「계십니다」 하나님도 어때요? `나는 만족한다!' 이러십니다. 그다음에는 뭐 늘어져도 좋고, 뭐 드러누워도 좋다 이거예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구요.

뭐 여자가 남자에게 업혀도 좋고, 남자가 여자에게 업혀도 좋다구요. 하나님이 남자에게 업혀도 좋고, 하나님이 여자에게 업혀도 좋다 그런 말이라구요. 그게 사랑의 밀가루 떡같이 그렇게 되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돌아 이것이 하나로 둥그렇게 됩니다. 하나님이 핵이 되고 그다음에는 남자가 영 대신이 되고 여자가 몸과 같이 되어서 딱 하나로 되어 버린다구요. 그런 것이 인간이었다 하는 것을 오늘날 이 역사적인 레버런 문이 나와서 밝혔다구요.

신학자들이 말하기를 `아, 창조주하고 피조물하고, 아이구, 상대할 수 없지!' 한다구요. (웃음) 그 엉터리 같은 학자는 망하는 거예요. 그들은 그걸 몰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 속에,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하나되기 위한 그 기준이 어디냐 하면, 남자들과 여자들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을 할 수 있는 그 자리다 하는 것을 저 어르신네들은 모를 거예요. 타락을 했으니 이것이 제일 저질이 되었고 나쁜 것이 되었지요. 추한 것이 되었다구요.

그러면 이 마음과 몸이 어디서 합하는 거예요? 어디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극이 있다구요. 남자의 극을 플러스라 하고 여자의 극을 마이너스라고 합니다. 그래, 플러스는 뭐냐 하면 볼록이고, 이것은 오목입니다.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심) 이것이 극인데 모든 영적 초점과 육적 초점이 다 모인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것이 제일 위험한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잘 관리 못 하면 천하가 깨져 나간다구요. 나라가 망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