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1998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돌려야

여기 이 여자는 몇 살인가?「40입니다.」이제 자유라구요. 자유인데, 어떻게 소유권을 가질 거예요? 먼저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돌려야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부부로 돌려야 된다구요. 그리고 나서야 하나님 대신자가 되는 거예요. 참남자, 참여자가 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오늘 바쁜 날이라구요. 3억6천만쌍 축복이 눈앞에 있다구요. 미국 책임이 얼마예요?「4천만쌍입니다.」지금 얼마나 했어요? 50만도 넘지 못했잖아?「1백만쌍 했습니다.」40분의 1이구만. 그래, 이제 며칠 남았어?「18일 남았습니다.」18일 남았다구요. 18일이면 닷새 반에 1백만 명씩 해야 되겠구만. 밥 먹는 시간을 잊어버릴 만큼 해야 되겠다구요. 밥 먹기가 바쁘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래, 먹는 세 끼를 잊어버리고, 자는 잠을 잊어버리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것을 잊어버리고 이것을 더 사랑해 봤느냐 이거예요. 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못 해 봤습니다.」그런 여러분이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 지옥 가 봤어요? 지옥에 가 보면 지옥이란 말도 하기 싫어할 텐데, 생각하기도 싫어할 텐데 말이에요.

그 지옥을 파괴시키고 지옥을 청산하는 대장이 누구예요?「참부모님입니다.」지옥을 파괴하는 대장이라구요. 그러면 군대식으로 말할 때 참부모가 대장이라면 여러분은 뭐예요? 일등병이에요, 뭐예요? 선생님이 4성장군이고 5성장군이라면 여러분은 뭐예요? 작대기 하나 가지고는 이렇게 상관하고 만나지도 못하는 거라구요. 그 장군이 우리 오빠가 되어 있고, 이상적인 여자로 책임지고 길러 주는 선생이 되어 있다, 왕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그러면 여러분이 여자라면 말이에요, 그 장군이 혼자 사느냐, 색시가 있느냐, 아들딸이 있느냐 체크해 보고 싶어요, 안 해 보고 싶어요?

그래, 색시가 있으면 '색시가 없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안 해 봤어요? (웃음)「아니요.」'장군을 보면 이런 성품이고 이런 성품이고 장군다운 성품인데, 얼굴에 수심이 있는 것을 보니까 아마 자기 아내가 장군에 대응을 못 해서 그렇겠구만. 나는 벗겨 주고도 남을 터인데. 젊어서 날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이제라도 이혼하고 만나면 어떨까?' 미국 여자들은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이혼이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불행하지 않고 앞으로 더 좋을 수 있다면,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면 그것이 천상세계에서 하나님에게 벌 줄 것이에요. 자랑할 것이에요?「자랑할 것입니다.」(웃음) 그렇게 생각해야 여자의 한이 풀리지. '그렇지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나? 나도 될 수 있는데 이러고 있다.' 이래야지, '나는 그렇게 못 되니까….' 이러면 얼마나 슬퍼요?

'나는 어떤 여인보다도 한 가지 절대적인 자신을 갖고 있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저 장군은 나이가 90이다. 나는 20이다. 70년 위가 되더라도 내가 부부 되고도 남을 수 있다. 그 장군의 아내보다 훌륭한 여자가 아니냐.' 이럴 때 하나님이 그것을 안다면 '에이, 쌍년!' 하겠어요, 거룩한 여인이라고 하겠어요? 그런 생각이라도 하고 위로 받으라는 거예요. (웃으심) 하나님이 몇 살이에요?「6천년입니다.」무슨 6천년이에요? 수천 수백만 살이 넘은 그런 나이 든 남자가 하나님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