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효과적인 전도 방향 1994년 11월 21일, 한국 설악회관 Page #219 Search Speeches

우리를 반대하지 않고 환영할 수 있" 환경을 만"어야

식구가 없게 되면 밤잠을 못 자요. 잘 수 있어요? 지옥갈 수 있는 부락이 지금 전부 다, 지옥가면서도 자고 있는데 그것을 아는 부모가 눈물 없이 기도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부락 사람들이 나를 반대하지 않고 영점 자리에서 나를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그러면 그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나님이 창조하기를 환경을 창조했어요. 환경 가운데 보다 귀한 것을 투입한 거예요. 태양을 만들고 공기를 만들었다구요. 태양은 눈을 상징하고 공기는…. 윗 입술은 말이에요, 물을 상징해요. 물 먹을 때 아래 입술은 내려가거든요. 윗 입술은 물을 상징하는 거예요. 이빨이 꼭 씹어 먹을 때에 윗 입술을 깨물지만 아래가 받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4배 땅 수의 8배예요. 8수, 이상 수예요. 32개가 전부 다 치아가 돼 있다구요. 천지 이치를 다 표시한 거예요.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하나님이건 인간이건 만물까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공기, 태양, 물…, 만물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환경을 어떻게 봐야 되느냐, 잘 봐야 돼요. 숨을 잘 쉬어야 돼요, 순리적으로. 죄를 범하면 가슴이 뛴다구요. 마음이 책망을 하는 거예요. '이 녀석!' 하게 되면 숨결이 달라져요. 알겠어요?「예.」물을 먹을 때도 전부 다 그래요. 전부 다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 되는 거예요.

음식이 고맙고, 전부 다 생명의 근원 되는 것이 여기에 달린 거라구요. 빛깔이 없으면 안 되고, 공기가 없어도 안 되고, 물이 없어서는 안 되고, 만물이 없어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에 엄숙한 자리에서 감사하며 먹어야 된다구요. 밥을 먹으면서 눈물 흘리는 자는 복 받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만물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금식 다 해 봤어요? 금식 다 했나?「예.」7일 지나 가지고 다음날 12시 되는 그 시간에 밥을 생각했어요, 죽을 생각했어요? 사랑을 생각했어요? 거짓 사랑의 씨앗이 된 타락한 인간이 본연의 사랑을 잃어버린 것을 한탄해 가지고 그것을 찾기 위해 갖은 고역의 골짜기도 넘고, 산정을 넘어야 할 자신을 생각할 때에 밥보다도 더 사랑을 그리워해야 될 나 자신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하고 금식해야 된다구요. 밥을 그리워했다면 금식을 다시 해야 됩니다. 그것은 타락한 몸뚱이를 위했다는 결론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그런 것을 알고 선생님 말씀대로 한번 해 봐요. 알겠어요?「예.」결과가 나오나, 안 나오나 보라구요.

이번에 16만 명 일본 식구 하나도 안 데려왔어요. 어머니까지도 나중에 와서는 전부 다 그만두면 좋겠다는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럴 수 없어요. 하늘과 약속했으니 거기에 내가 투입에 투입을 못했을 뿐이지 더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그 이상이 나타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결정해 가지고 한다 하는 것은 다 됐다구요. 이러한 위대한 공식을 알고 살아봐요. 알겠어요?「예.」(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