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살아 남는 길 1978년 01월 02일, 미국 Page #128 Search Speeches

뜻을 위해 달리" 기관차가 되라

그렇기 때문에 그린(green;녹색)은 땅을 상징합니다. 그린은 뭐냐 하면 구약시대를 상징하고, 핑크는 뭐냐 하면 예수의 사랑을 상징하고, 흰 것은 뭐냐 하면 승리를 상징한다구요. 이것은 완성을 상징한다 이거예요. 또 그린은 뭐냐 하면 만물을 상징하지요. 그래 모든 것이 푸르다구요. 땅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다 푸르다구요. 핑크는 사람을 상징하는데 사람은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상징이예요. 꽃이 피면 향기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건 매력적인 빛깔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개 핑크 칼라를 기반으로 해 가지고 모든 꽃이 피는 거예요, 진하고 연하고.

그다음에 흰 것은 뭐냐 하면 이건 하나님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산을 보게 되면 거기에는 푸른 나무가 있고 그 다음엔 바위가 있고 그 다음엔 눈이 있다구요. 다 이거 상징하는 거예요. 3단계를 상징한다구요. 트리(tree;나무), 락(rock;바위),스노우(snow; 눈). 나무는 소생을 상징하고, 바위는 장성을 상징하고, 눈은 완성을 상징한다구요. 즉 눈은 하나님을 상징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반석은 예수를 상징한다 이거예요. 흰 것은 하나님을 상징한다구요. 그 단계를 알겠어요?「예」

여러분, 환드레이징할 때 1만 2천 불을 대번에 달성해서 그린 뺏지 하고, 핑크 뺏지하고, 화이트 뺏지를 단기간에 따라구요. 화이트 뺏지를 받으면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석 달, 그다음엔 두 달, 그다음엔 한 달 해서 여섯 달이 걸려야 돌아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7수만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린은 석달, 핑크는 두달, 화이트는 한달, 그러니까 6개월이예요, 6개월. 그래 가지고야 돌아온다구요. 해방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7개월만에 돌아온다구요. 거 몇 개월만에 돌아올래요?「7개월」(웃으심)

이제부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누가 얼마나 오래 있느냐 이거예요. 뺏지를 몇 개 달고…. 그렇기 때문에 그린 뺏지는 여기 이렇게 다는 거예요. (흉내 내심) 가미야마!「예」 뺏지를 달아 줄 때는 제일 못한 사람은 그린이고 그다음엔 핑크….

그래서 열두 명을 전도하는데, 그 전도 뺏지도 만들 거라구요. 12명은 그린 뺏지고 그다음엔 72명은 핑크 뺏지고, 120명은 화이트 뺏지예요. 거 왜 그러냐 하면 예수님의 12제자, 72문도, 그리고 부활하면 120문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게 목표라구요.

그래 가지고 다 패스해야 신학교도 가고 그다음엔 책임자도 된다구요. 앞으로 환드레이징 팀장도 그거 패스한 사람들이 다 하는 거예요. 그리고 축복도 받지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여러분, 걸어갈래, 뛰어갈래, 달려갈래, 날아갈래?「날아갈 겁니다」 궁둥이가 무거운데?「아닙니다」 올려 차라 이거예요. 책임자 정도는 올려 차라 이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예」 '환드레이징 팀장이 사람을 친다' 하며 불평하려구요? (웃으심) 인권유린이 아니예요, 인권유린? 탕감복귀에는 인권이 통하지 않는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예」 절대 그러지 않는다구요?

그러면 난 여러분들을 믿고 오늘부터 새로이…. 오늘 이거 말하다가 얼마나 걸릴지 몰라요. 여러분들을 믿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내가 말했으니까 약속대로 달려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기차가 되어 달려야 되겠다구요. 이제 카세트 테이프를 만들어 가지고…. 여기서 지방까지 가려면 한달 2주일이 걸려야 할 텐데…. 여러분들이 이번에 듣고 가서는 전부 다 성적이 왜 이렇게 배가 올랐소? 거 이상합니다. 아! 정월 초이튿날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맹세를 하고 달렸기 때문에 그렇다' 하는 증거를 보여 줘야 돼요. (함성)

거 하겠다는 사람은 앉지 말고 일어서라구, 일어서라구요. (함성) 내가 지금까지 여러분들한테 많이 속았다구요. 그렇지요?「아니요!」 나는 여러분들을 믿지 못하겠다구요. 실적이 두 배로 올라야 돼요. 이러겠다 하는 사람, 나 그렇게 하겠다 하는 사람은 만세 한번 해보자구. 「만세!」「만세!」만세! 「만세!」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