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천지부모와 통일세계 1994년 11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8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통일돼야

그래서 세계적으로 복잡한 문제를 전부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잘 보라구요. (판서하심) 이게 8단계입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가정, 종족…. 이게 8단계라구요. 이것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것은 선생님이 한 것인데, 이걸로 뭘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가정에는 해와,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있다구요. 자녀 가운데는 가인 아벨이 있어요. 여기서부터 잃어버렸기 때문에 요걸 찾아야 됩니다. 종족에 있어서도 요런 걸 찾아야 돼요. 그래서 세계로 볼 때, 나중에 찾은 것이 영·미·불이에요. 여기 중간에 예수의 국가가 있어요. 여기서도 어머니하고 가인 아벨을 맞았으면 다 나라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 예수가 결혼했더라면 안 죽었다구요.

이렇게 가인 아벨, 예수 때는 이스라엘이 가인이고 유대교가 아벨이에요. 이것이 하나되어야 했습니다. 그래, 가정에서 하나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잘 했으면 예수는 죽지 않는 거예요.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해요. 이것이 이렇게 되었더라면 여기서부터 전부 다 통일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세계!

그런데 이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일·미·독으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4천년을 40년에 복귀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왜 택했느냐 하면, 미국은 사탄 편이에요. 이게 사탄이에요. 이것을 빼앗아오는 거예요. 이게 사탄 편에 돌아갔으니까, 이 아래인 사탄의 제일 밑창에 있는 걸 취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 하늘 것을 취해 버렸거든요. 그러니까 밑창 것을 취하는 거예요.

그것이 전부 재 밭이었어요, 재 밭. 하늘땅을 다 찾은 것을 잃어버리고 패망한 일본과 독일을 중심삼고 미국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게 전부 다 원수입니다. 한국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건 원수예요.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잃어버린 미국을 찾아줘야 됩니다. 미국을 찾아 줘야 되는 거라구요.

미국 이 자리에서 승리하고 대신 이 자리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에게 있어서 일본도 원수고 미국도 원수고 다 원수예요. 일본도 원수고, 독일도 원수고, 다 원수입니다. 일본과 독일도 원수고, 미국도 선생님을 배반한 것입니다. 기독교 대표로 말이에요.

그러나 이러한 원수의 국가를 끌고 미국을 찾아야 돼요. 그래서 금년에 공화당이 40년만에 대승한 것은 기독교 문화권의 승리를 의미하는 거예요. 미국의 선거에 있어서 40년 되는 때에 민주당이 지고 말이에요. 이게 상대적이라는 것입니다. (박수) 그래, 전부 다 워싱턴 타임즈와 레버런 문을 주목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 아벨 문화권이…. 선생님이 승리한 것인데 통일교회의 승리와 더불어, 아벨의 승리와 더불어 가인이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아벨을 상징하고 기독교는 가인을 상징합니다. 알겠어요?「예.」선생님 말을 들어야 됩니다. 선생님 말을 들어야 돼요. 선생님 뒤를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예.」미국이 지금까지 몰랐다구요. 미국은 미국 지도자들이 책임지고 끌고 나가야 됩니다. 그것이 미국 통일교회의 사명이에요. 그렇지 않고는 길이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