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집: 언론과 취미 산업을 개척하라 1994년 01월 09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04 Search Speeches

신문 기자증을 활용하라

그래, 구라파 중앙에 신문사만 내면 국가 기밀은 다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노스탤지어라고 지금 현재 미국에서 제일가는 유선방송을 내가 잡아 쥐었다는 것입니다. 이걸 통해 가지고 세계적인 모든 전부를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 나라에 있어서 케이블 TV를 통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을 전부 다 팔아먹는 거예요. 그래, 두 나라에 팔아먹을 수 있습니다. 불란서 하나면 영국하고 불란서, 두 나라에 대번에 팔 수 있는 거예요. 영국도 마찬가지라구요. 이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리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기자증을 해준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도적놈이 되라고 준 게 아니예요. 정의의 심판주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러분이 가게 되면 그 나라의 미국 특파원이나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뉴욕 타임스라든가 워싱턴 포스트라든가 큰 신문사의 신문기자를 반드시 알아 놓으라는 거예요. 친구로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야 문제 인물에 걸리더라도 워싱턴 포스트 신문사의 누구, 뉴욕 타임스의 누구라고 대 가지고 해결이 가능한 거예요. 여러분이 요걸 잘하게 된다면 워싱턴 타임스 기자증을 만들어 줄 거라구요. 그것도 그렇지만 무슨 법정 문제가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네가 무슨…? 뭐 세계 타임스니 뭐니 알지 못하는 그 신문을 누가 알아주느냐?'고 얘기할 때 워싱턴 타임스에 대해 물어 보라고 하는 거예요.

이게 워싱턴 타임스 소속 회사라는 걸 전부 다 알려 주는 거예요. 그러면 문제된 것을 그 사람들이 증인을 서서 벗어나게 해주는 거예요. '그 사람은 틀림없는 사람이다'라고 증거하게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그 사람들을 딱 꿰어차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계일보는 워싱턴 타임스 직할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가 미국의 3대 신문사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는 거예요. 클린턴 행정부가 우리 때문에 지금 똥통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거예요. 밤낮으로 전화하고 살려 달라고 야단하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말 들으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 힘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 나라에 영향을 미쳐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3대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설득 능력, 외교 능력, 경제적 자주 능력이 있어야 앞으로 출세하는 거예요. 이것을 못하는 사람은 전부 빼 버리는 거예요. 환고향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도와주면 좋겠어요, 안 도와주면 좋겠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선생님을 도와야지. 세금을 내야 돼, 세금.

*세금이라는 게 뭐냐 하면 국가를 위해서 내는 거라구요. 우리에게는 나라가 없습니다. 하늘나라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새 나라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 나라가 세워지면 세금을 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런 개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