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탕감복귀와 홈 처치 1982년 07월 03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7 Search Speeches

위하고 희생봉사해서 사'의 실체가 돼야

자, 하나님을 위해서는 언제나 내 생명이나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내 맘대로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되느냐? 사랑의 화신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목적이 사랑의 화신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사랑의 화신이 뭐예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 전체가 내통솔권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올라가면서.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디나 다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앞으로 죽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이런 과정을 거치면 나중에는 승화된 사랑의 실체가 됩니다. 하나님과 같이 내가 체를 갖지 않는 사랑의 화신체가 될 수 있는 경지까지 발전해 가야 된다구요. 왜 그런 무형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내가 무형이기 때문에 너한테도 마음대로 갈 수 있다구요. 어디로든 내 마음대로 갈 수 있다 이거예요. 체가 없으면 천 사람 가운데도 들어갈 수 있지만, 나 같은 체에는 한 사람밖에 못 들어온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같이 동양 사람이고, 눈이 요렇고, 머리가 새까만 사람에게만 들어가지, 백인같이 눈이 파랗고, 머리가 노란 사람에게는 못 들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자, 그 자리까지 나가야 돼요. 그래서 그 자리까지 나가는 길을 가기 위해서는 서로서로가 이런 공식적 과정을 완전히 거치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뭐 통일교회식이라고 하지만, 이게 통일교회식이 아니라구요. 영원한 세계의 식이란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래서 위해 살라는 것은 뭐냐 하면, 내가 너에게도 들어갈 수있고, 천만사에 다 들어갈 수 있다 그거예요. 그 훈련이예요. 나를 환영하는 곳에 누구든지 들어간다 이거예요, 누구든지. 그것이 앞으로 무형의 사랑을 실체화할 수 있는 기본 훈련이 되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이러한 논리적 공식이 필요치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형화. 나를 위한 칸셉트(concept;개념)가 있으면 벌써 체가 딱 됐다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