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선생님 탄신 62주년 말씀 1982년 01월 30일, 미국 Page #21 Search Speeches

새로운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땀을 흘려야

자, 미국에 있어서의 여러분 자체와 선생님의 입장을 보면 선생님이 여러분들보다 더 어려운 자리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신세를 지려고 한다구요. 선생님의 신세를 지려고 하지 선생님에게 신세를 지우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어때, 그래요?「예」

그럼 왜 레버런 문이 그런 생각을 하고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 자신이 그런 걸 알면서 왜 이런 길을 가야 되느냐?「고생하는 길을 가는 걸 말씀하시는 것입니까?(통역자)」그런 입장을 알면서 레버런 문이 이와 같은 자리를 지키며 이 짐을 지고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참부모의 이름이 무서워서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남성 가운데에 어떤 대표자가 있으면 그 대표 자에게 내가 지지 않겠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손을 대는 날에는 그 방향에 있어서는 너한테 지지 않는다’이런 신념을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어요. 자, 그러면서부터 얼마든지 정성을 투입하는 거예요.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탕감복귀의 노정을 중심삼고 개인탕감, 가정, 종족, 민족, 국가 탕감을 해 가지고 제1회 3차 7년노정을 끝내 가지고 홈 처치라는 제도를 만들고, 이 위에 제2회 3차 7년노정을 설정했다는 거예요. 역사적인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땅에 정착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었고, 이제부터는 악한 세계에 대한 공격의 시대로 전환해 들어왔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우리는 수많은 공격을 받았어요, 수많은 공격을 받았다구요. 자, 그렇지만 공격하는데 있어서는 이걸 복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한 공격이예요. 목적이 다르다구요. 그게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우리 반대파들은 레버런 문과 이 단체를 죽여 버리려고 하지만 우리가 지금 반대하고 공격하는 것은 그들을 구해 주자는 거예요. 그게 다르다구요.

FBI가 죄 없는 통일교회 잡아죽이려고, 잡아 치우려고 조사해서 발표할 그 내용을 우리가 달라고 고소할 때 천하가 다 안 된다고 했다구요. 대법원 판결에 의해 가지고 '줘라!’하는 역사의 사건이 벌어지는 거예요. (박수) 배후에서 얼마나 레버런 문을 때려잡기 위해서 조작을 했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다 알 것입니다.

우리가 세뇌한다느니 무엇을 한다느니 하는 것은 전부 다 우리를 몰아 가기 위한 것이예요. 거짓말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조사했지만 그런 내용에 대한 증거를 못 잡았다구요. 내가 젊은 사람들을 노예 만들어 착취했어요? 내가 착취를 당하고 있다 이거예요.

무니들은 대담해야 되겠다구요. 우리 무니의 놀라운 이름을 자랑해야 되겠어요. 이걸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아멘」(박수) 그리고 통일교회 교인이 된 걸 당당히 자랑해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 당당히 자랑해야 되겠어요. 내 개인을 자랑하지 말고 통일교회를 자랑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통일교회의 사상을 자랑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너희들은 무니가 된 자체를 지금 부끄러워하지 않아, 이놈의 자식들?「아닙니다」 뭐가 아니야? 뭐가 아니야?「아닙니다」 지금 부끄러워하는 녀석들이 얼마나 많아, 이놈의 자식들! 뭐라 하면 붙들고 길가에서부터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는 거예요. 이제는 나라와 세계의 그런 재료를 우리가 다 가졌기 때문에 당당히 그런 사람을 길가에서 때려잡을 수 있다구요. (박수)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을 하지 않고 그늘에서 살았지만 그러한 신념만은 강했어요. 한때의 이런 날을 내가 만들 것이고, 이런 때에 내가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본연의 자세를 들고 나설 것이다 해 가지고 참고 나왔어요. 감옥에 들어가면 감방에서 감옥살이하는 사람들의 어버이가 됐고, 노동판에 가면 노동자들의 어버이가 됐어요.

내가 미국 그로스터에서 7년 동안 배를 타지만 그런 마음으로 타는 거예요. 뉴 호프 호를 타고 다닐 때 전부 다 낮잠들 자고 있어도 나는 잠 안 잤다구요. 아침이 되어 항해를 해야 하는데 선장이 졸고 있으면, '이 자식아!’하며 깨운다구요. 자, 내가 배를 타면서 한 번 누워 본 적이 있다구요. 선실에 침대가 있는 데 한 번 누워 본 적이 있다구요, 머리가 아파서, 그다음엔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힘든 거예요. 대양을 가르는 모든 선원들의 전통을 세워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버이로서의 책임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통일산업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 왔다갔다하려면 세 시간, 네 시간 가까이 걸린다구요. 하루에 보통 두 번 가는 건 무수하고 세 번 가는 때도 셀 수 없이 많았어요. 세 번씩 들른 적이 참 많았어요. 배리타운 신학대학도 3년 동안 그렇게 다니며 살았다구요. 매일 가는 거예요. 가고 싶으면 매일 가요. 어디 갔다가 늦게 들어오게 되면 그다음날 아침에 가는 거예요. 뭘하러 가겠어요? 정성들이러 가는 것입니다, 정성들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