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집: 중심가정들의 책임 1983년 04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62 Search Speeches

우리의 가나안 복지" 이 지구성

우리들의 가나안 복지는 어디냐?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복지는 요단강 건너에 있었지만, 우리의 가나안 복지는 이 공간 세계를 건너야 있습니다. 알겠어요? 인공위성이 별나라에 가는 입체시대에 들어온 걸 인정하는 겁니다. 참이 오기 전에 참된 사실이 외형적으로 나타나 보이는 시대에 들어왔더라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우리의 가나안 복지는 어디냐? 세계로 보자! 이 지구성이 우리의 가나안 복지입니다. 우리 나라는 어디냐 하면 대한민국도 아니요, 어느 나라가 아닙니다. 이 지구성이 우리 나라입니다. 알겠어요? 인간들이 가져야 할 나라의 국민은 지구성의 국민입니다. 그 지구성의 문화라는 것은 어떤 문화냐? 오늘날 타락한 잡종 문화가 아니라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 이상적 아담 해와 문화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언어도 하나요, 습관 풍습도 다 하나예요. 얼마나 쉽겠어요? 오늘날 복잡다단한 환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문화권으로 전부 다 이양받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