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집: 창조이상의 완성과 사랑의 주인공 1981년 05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3 Search Speeches

하늘의 전통을 이어받아 올"른 교육과 실천을 하라

그래, 선생님이 일생 동안 그런 싸움을 해왔다구요. 이렇게 싸워 온 모든 기반을 공짜로 여러분들이 상속받는 거라구요. 그 대신 전통을 이어받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죽어도 이렇게 죽고 살아도 이렇게 사는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전통을 이어받을 뿐만 아니라 교육을 해야 됩니다. 누구 한테? 여러분 아들들한테. 여러분 남편한테, 여러분 아내한테 교육을 해야 됩니다. '우리 남편은 훌륭한 분,우리 아내는 훌륭한 분'하고 존경 해야 됩니다. 부부가 그렇게 되어 가지고 아들딸들 앞에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올바른 교육을 해야 돼요. 그다음 올바른 교육을 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실천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3대 원칙이예요. 뭣이라구요?「전통」전통,「교육」교육,「실천」실천. 그것만 남는 거예요, 앞으로.

전통! 우리는 타락한 해와 아담같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탄의 간교한 계교가 있더라도, 내 일신이 망하는 자리라도 나는 거기에 일보도 양보하지 않는 택함받은 아들인 것을 명심하고 딸인 것을 명심 하라 이거예요. 전통이 거기서 나온다구요. 그다음은 뭐?「실천」실천하는 것. 서로가 가르쳐 주며 서로가 돕는 거예요. 자식들에 대해서도 본을 보여 줘야 돼요. 실천을 해야 된다구요. 뜻의 길을 실천해야 되고, 싸움의 길에서는 대담해야 되고 용맹스러워야 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도 그런 놀음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에게 전통을 세우느라고, 여러분들을 교육하느라고 그저 선두에서 달리고 있다구요. 그렇지요?「예」선생님의 아들딸들은 모르더라도 통일교인들은 그거 다 안다구요. 그렇지요?「예」아들딸들도 커옴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가 훌륭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 다 배우기 마련이예요. 여러분들이 전부 다 울타리가 되어서 움직이니 선생님 아들딸들은 자동적으로 다 배우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하나의 세계를, 한 가정을 단위로 해 가지고 종족,민족,국가,세계로 확대해 이루어 나가야 되는 것이예요. 알겠지요? 「예」

자, 그러면 첫번 식이 뭐라구요? 첫번 식은 약혼식, 그다음엔 성주식, 그다음엔 결혼식이예요. 결혼식은 다 탕감하고 '사탄아, 와서 봐라. 우리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결혼하는데 누가 반대할 사람 있어? 다 청산하고 왔다'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해야 돼요. 3년 후에야 결혼하는 놀음이 그래서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예」확실히 알았어요?「예」

자, 이젠 다시 선생님이 여러분을 만날 시간이 없다구요. 그걸 알고 잘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약혼식. 성주식, 결혼식의 3단계가 필요하고, 그다음엔 여러분이 전통, 교육, 실천을 해야 돼요. 그것만 하면 다예요.

전통을 잘 이어받아야 돼요. 선생님의 전통, 하나님의 전통을 말이예요. 선생님도 고생한 것은 하나님의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였어요. 그렇지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가셨으니 그 교육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내가 실천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너희들 왜 여기 왔어? 안 된다고 하지 않았어?「이제 여기까지 하면…」(선생님께서 몇 쌍을 더 맺어 주심. (박수))몇 쌍이야?「512쌍입니다」512쌍만 해, 512쌍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