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너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싶으냐 1996년 06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7 Search Speeches

하나님같이 하나님이 만" 걸''을 사'해야

자, 땅을 사랑하자,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좋은 것입니다.」지금까지 해 봤어요? 이제 알았다구요. 하나님같이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품을 사랑해야 됩니다. 여자의 화장품을 진흙으로 하고, 자연화장품,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어때요? 땅을 보니까 진흙도 흰 것, 노란 것, 붉은 것, 별의별 것들이 있더라구요. 이게 보드랍기가 분은 문제가 아니고 화장품이 문제가 아닙니다. 몸뚱이가 얼마나 건강해 지는지 모릅니다. 내가 선전물을 써 가지고 목욕탕에 컬러풀한 진흙을 풀어 가지고 한 달만 목욕하게 되면 이렇게 된다, 건강하게 된다, 무엇이 빼어나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장사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이 사업 감각입니다. 다른 뭐, 식물성 무엇을 하는 것보다도 모든 것의 근본이 흙이니만큼, 흙에 모든 것이 있으니만큼 그걸 효과적으로 활용하자 이거예요. 이거 이론에 가까운 말입니다.

자, 땅을 사랑하자! 해 보라구요.「땅을 사랑하자!」이제부터 그래야 됩니다. '도시에서 아스팔트가 원수로구나, 시멘트가 원수로구나, 아이구 싫어!' 해야 됩니다. 이것을 누가 만들었느냐? 문명인들이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선진국이 만든 것입니다. 환경파괴를 도시인 문명인이 했느냐, 미개 농촌인, 자연 농촌인이 했느냐? 어떤 게 했어요? 나쁜 도시를 점령한 후에 나쁜 성을 만들어 가지고 방어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 도성이다 이거예요.

아까 네 가지를 말했는데, 세계적 대문제인 환경파괴는 도시인·문명인이 하고 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둘째는 공해문제인데 공해문제의 생산지는 도시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세 번째가 부도덕 행위, 윤락하는 것이 도시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네 번째가 뭐냐 하면, 기근문제인데 도시는 전부 다 벽입니다. 통하지 못하게 전부 다 울타리를 친 것이 벽입니다. 기근이라든가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원수의 벽으로 둘러싸인 것으로 확대한 세계와는 관계없는 것이니 방해물이다 이거예요. 사탄이 좋아하는 곳이다, 왕토다 이거예요.

그 반대가 뭐냐 하면, 농촌입니다. 순수한 농촌, 순수한 자연이에요.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은 오모쨔(おもちゃ;장난감)를 가지고 놀고 있어요. 뱀 새끼, 곤충 새끼, 개구리 새끼, 독수리 새끼, 전부 다 인조의 오모쨔입니다. 그런 오모쨔를 가지고 사는 데, 그게 무슨 정서적인 모든 내용에 인연과 재료 돼서 교육할 수 있는 아무 내용이 없다 그거예요.

그러나 농촌은 진짜 살아 있는 것이 있습니다. 개구리를 잡으면 오줌을 찌익! 싸는 거예요. 어디를 가든지 검은 놈, 노란 놈, 큰 놈, 작은 놈, 수두룩하다 이거예요. 얼마나 정서적이에요. 새만 하더라도 얼마나 종류가 많아요. 아침마다 밑감을 주니까 알록달록한 수만 종류가, 남미 가니까 얼마나 새가 많은지 먹이를 주니까 전부 다 몰려들어요. 동산 저쪽 너머까지 데려고 오더라구요.

새도 많지, 동물도 많지, 물에는 고기도 많지, 나무도 많지, 과일도 많지, 식물도 많지 전부 다 친구입니다. 놀 수 있는 오모쨔에 대할 거예요? 그 오모쨔 공장 주인이 못 느끼고, 못 만들 수 있는 재료가 꽉차 있습니다.

자 그러면 아담이 주인이에요, 해와가 주인이에요?「아담입니다.」뱀 같은 것을 잡아다가 해와에게 갖다 보이면 '악!' 하는 거예요. 뱀도 좋아서 가지고 놀고 포켓에 넣고 다니고 그것 사는지 다 조사하고, 고기도 잡고 짐승도 잡고 호랑이까지 잡아요. 제일 큰 짐승 잡으려고 하는 것이 사람이라구요. 가지고 놀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