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집: 아벨로서 가야 할 길 1976년 08월 10일, 미국 Page #129 Search Speeches

아벨이 사탄세계-서 승리하려면

그렇기 때문에 이 아벨의 승리 방법은 하나님을 절대시해야 된다는 것이예요. 하나님을 절대시해야 된다구요. 그밖에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사람들은 자기를 중심삼고 강력히 세계를 전부 다 점령하려고 하면 자동적으로 사탄이 협조한다구요. 사탄이 협조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아벨편에 있는 사람은 자기 혼자서는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절대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하나님을 믿는 데는 사탄세계에 있는 것 그냥 가지고 와서 그것 다 품고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이걸 완전히 끊고, 완전히 분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사탄을 분립시키기 위한 방법입니다. 분별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 분별하는 것으로써, 그것으로써, 분별만 해 가지고 가면 되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분별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분별했던 기반을 다시 찾아 가지고 빼앗아 오는, 찾는 놀음까지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찾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그는 아벨적 자리의 존재인데, 결국은 타락한 천사장이나 아담보다도 나은 자리에 서지 못하고는 찾으러 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게 원리관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벨이 가서 찾아오려면 아담 해와 천사장보다도 나은 자리에 서지 않고는 찾아오지 못한다 이거예요. 만약에 그 자리에 서지 못하면 이것은 타락한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 급이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복귀 못한다, 찾아올 수 없다는 거예요. 주인 노릇을 못 한다는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요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