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소망의 고개를 넘자 1975년 12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6 Search Speeches

1976년은 기독교 -사가 영육을 '심삼은 차원으로 넘어가" 때

1975년 금년 6월 7일에 여의도 광장에서 구국세계대회를 했는데, 이때는 대한민국이 영적 육적으로 고개를 넘어가는 때입니다. 여러분은 여기서 탕감복귀를 배운다구요. 예수님이 이스라엘 나라에서 영육을 중심삼은 싸움에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것을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한 나라를 중심 삼고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하여 영육을 중심 삼고 국가에서 몰렸던 것을 찾아 가지고 비로소 예수님을 해원성사하고, 망했던 이스라엘 나라를 다시 찾아 하나님의 뜻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금년 6월 7일이었다 이거예요.

그리고 내가 이 미국에 건너왔는데, 이제부터는 뭘해야 될 것이냐? 이 승리적 기반을…. 기독교를 중심삼은 미국은 영적 세계의 중심국가인데, 육적 국가기반을 닦지 않으면 영적 세계기준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다리를 놔 가지고 영적 기독교 세계에 육적 국가기준을 연결시켜서 세계적 판도에 영육으로 영향 미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이라든가 이 자유세계의 한 고개를 넘겨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적 판도가 형성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당시에 3년 동안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움직이려 하다가 실패한 것을, 이 시대에 있어서는 기독교 국가로서, 제1이스라엘과 같은 영적 국가인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3년 동안에 영육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적 판도를 조성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1975년, 76년, 77년 3년 기간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명년으로 2백 년이 되는 미국의 역사는 2천 년의 역사를 탕감하는 최후의 기간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이 2백 년 기간은 역사시대에 잘못했던 모든 것을 전부 다 탕감하고 오실 수 있는 주님을 맞기 위한 준비의 역사로서 닦아 놓은 것입니다.

또 그런 국가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 3년 기간의 둘째 연도가 명년이다 이거예요. 거 알겠어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의 승리로 말미암아 영육을 중심삼은 승리적인 국가기준을 한국에 연결시킬 수 있는 판도가 이루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승리로 끝내는 날에는 그것을 미국 자체에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결정된다는 걸알아야 된다구요.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기독교는 뭐냐 하면, 예수님을 중심삼은 종교입니다. 아담 이후에…. 아담을 제 1아담이라 하면 예수님은 제 2아담으로 둘째 번이예요. 둘째 번을 중심 삼아 가지고 모든 것의 생사를 결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요 기독교 문명권인 미국을 중심 삼아 가지고…. 우리 3차 7년노정은 국가를 넘은 세계적 노정이기 때문에 둘째 번 연도인 1976년도와 일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년 1976년은 미국 역사의 2백년이 되는 해인 동시에 지금까지의 2천 년 기독교 역사가 영육으로 넘어가는 때다 이거예요. 영적인 기독교 세계가 이제 영육을 중심삼은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넘어갈 때다 이거예요.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넘어가는 시기가 온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중심삼고 승리하는 날에는 미국에서 지금까지 떠들던 모든 것이 완전히 제거되고, 반대하던 패도 완전히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나쁘다고 하는 것은 예수를 잡아 죽이려 하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을 잡아죽일 공작을 하며 야단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레버런 문이 예수와 같이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에게 몰려 죽는 자리에 가는 게 아닙니다. 미국 천지에서 반대받고 몰려 죽을 수 있는 환경으로 내몰리지마는 죽는 것이 아닙니다. 양키 스타디움 대회만 승리하는 날에는 완전히 승리의 깃발을 꽂고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박수)

기독교가 출발할 때, 영육을 중심삼고 승리한 기반에서, 죽지 않은 예수로부터 출발했어야 할 것인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만 출발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2천 년의 기독교 문명을 통해 형성된 2백 년 역사를 가진 미국이 그 2천 년을 탕감해 가지고 육적 예수 그리스 도의 목적과 연결시켜서 새로운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역사적 시기가 명년입니다. 이 역사적 사명을 감당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이 싸움의 책임을 지고 우리가 표준을 세운 것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예수시대에 로마와 같은 곳이 어디냐? 오늘날 한국에서 태어난 레버런 문이 세운 종교인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면, 미국이 로마와 딱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에서 태어난 예수가 로마제국에 들어가 가지고 그 로마를 제압해서 승리의 깃발을 꽂았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함으로 말미암아 4백년 동안 핍박을 받고 수난 길을 거친 기독교의 비참한 역사를 우리는 압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가 통일교회에 있어서 로마와 같은 이 미국에 와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꽂고, 로마 제국과 같은 미국을 움직여 가지고 세계로 방향을 잡고 나갈 수 있는 일을 결정하는 것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인 것입니다. (환호. 박수)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하나님의 6천 년 섭리를 중심삼은 최후의 전쟁입니다. 그리고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와 하나되지 못한 것을, 여기에서 우리 통일교회와 미국과 기독교가 하나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문제를 결정지을 수 있는 그 관문을 열 수 있는 것입니다. (박수) 만약 여기에서 승리하는 날에는, 예수가 죽지 않고 로마에 입성하여 세계권을 선포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 기원을 이룬 것과 마찬가지의 새로운 역사적 기원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