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선악 역사의 대청산기 1996년 06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7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하나님과 천상세계 해방의 제물

그러면 여러분 한 일족이 보따리 싸 가지고 피난민이 되더라도 세계를 구하는 길 나설 거예요, 일국이 보따리 싸 가지고 세계를 구하는 길 나설 거예요, 아시아면 아시아의 동서 나라에 있어서 한 절반을 중심삼고 보따리 싸 가지고 섭리의 뜻을 나설 거예요? 어떤 것을 원해요?「대륙을 중심삼고 보따리 싸 가지고라도 섭리의 뜻을 나서겠습니다.」알기는 아누만. 머리가 있어요. 그러니 미국 국민 2억4천만이 보따리 싸서 세계를 위해서 희생된다면 미국은 영원히 남아질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걸 알아요. 내 개인을 희생시켜서 가정, 가정을 희생시켜서, 우리 가정이 미국에 와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애들이 얼마나 고생하는데 말이에요. 또, 통일교회를 고생시키고 통일교회 축복가정을, 360만쌍이 축복 받으면 720만입니다. 4배 하게 되면 2천8백만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고생해야 되고 그 세계를 구했다면 우주를 구하기 위해서는 세계까지 고생시켜야겠다 이거예요. 그 생각이 망할 생각이에요, 흥할 생각이에요?「옳습니다.」왜, 옳은 생각이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장사하는 사람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십자가에 박을 수 있느냐 그거예요? 하나님이 그 놀음을 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아브라함에 대해서 이삭을 제물 드려라 이거예요. 앞으로 있어서 세계에 있는 통일교회 축복가정을 제물 삼아서 하나님과 천상세계를 해방하자, 그것이 성인 성자의 도리의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아침에 모인 사람들, 그걸 환영하는 사람은 한번 손 들어 보자구요. 아이구, 다 드는구만, 다 들어. 아이구, 놀랍다, 놀라워!

그러면 몇 퍼센트나 그런 길을 갈 것 같아요? 조금 더 어려운 길을 가라고 하면 옆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저 사람과 비교하고, 앞에 보고, 선배를 바라보고 말이에요. 이런 패들입니다. '그런 것 싫다. 내가 왜 그렇게 해야 돼? 나 그거 싫다!' 하는 그 무리에 들어가겠어요, 그걸 부정하고 절대적으로 간다 하는 무리에 갈 거예요?「절대적으로 간다 하는 무리에 가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거짓말 말아! 내가 얼마나 거짓말에 속았는지 몰라요. 여기서는 손 들고 문을 나가 집에 돌아가게 되면 전부 다 잊어버리고, 결심을 언제 했느냐 해서 잊어버리는 그런 패들이 미국 사람들이고 세계 사람이다 이거예요.

이제 '오늘 아침부터 보따리 싸고 아프리카 행!' 하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아프리카에 가겠어요?「예.」어떤 생각을 하느냐? '돈 주면 가겠다. 도와주면 가겠다.' 다 그런 패들입니다. 그러면 예수 팔아먹은 가롯 유다와 다를 뭐 있어요? 이익 나게 되면 별의별 사기하고 거짓말해서 통일교회 돈 뜯어가려고 하고 레버런 문을 협박 공갈해서 통일교회 망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머니(money)가 뭐예요, 머니가? 돈은 굴러가서 가는 것입니다. 굴러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것 따라가면 생명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명예, 지식, 권력 다 필요 없어요. 레버런 문이 세계에 나오다 보니 돈도 생기고, 돈 많다고 소문났지요? 지식도 생긴 거예요. 레버런 문은 정보가 뛰어나고 세계 최고라고 하는 거예요. 또, 레버런 문은 힘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부정했지만 전부 다 뒤에 따라오더라는 것입니다. 정치계, 경제계, 문화계, 교육계 어디든지 레버런 문을 존경하는 입장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르헨티나에서 선생님이 일대기에 한 것을 전시하니까 나라가 야단하고, '세상에, 이런 양반을 핍박한 나라, 이 놈의 나라 때려죽여야겠다! 미국이 나쁘다, 세계가 나쁘다, 기독교가 나쁘다!' 해서 야단 나발이 불고 붐이 일어나고 있다구요. 문제가 크다구요.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면에서 손 안 댄 것이 없고, 세계적으로 성공했다 이거예요. 독일의 최고 과학기술을 잡고 있고, 일본의 최고 전자, 미국 나사(NASA;미국국립항공우주국)의 최고 기술까지 레버런 문이 아니면 안 될 수 있는, 다 손을 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처음 들으니까 잘 알지 못한다구요. 그거 누가 다 성공할 수 있게 해줬겠어요? 레버런 문이 했겠어요, 하나님이 했겠어요?「하나님이 했습니다.」레버런 문하고 하나님이 함께 해서 이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