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집: 천국의 해방권 1991년 12월 1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69 Search Speeches

위함의 자리-서 참사'의 세계" 영원히 계속돼

그러면 그 내용이 뭐냐? 간단한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고, 사람은 하나님 때문에 태어났고 하나님은 사람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동생은 형님을 위해서 태어났고 형님은 동생을 위해서 태어났고…. 이렇게 돕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이 세계에 있어서…. 참사랑의 기원은 위하는 곳에 있습니다. 생명을 넘어서 더 투입하겠다는 위함의 자리에서부터 참사랑의 세계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남자에게 여자가 왜 필요하고 여자에게 남자가 왜 필요해요? 아이들이 왜 필요해요? 아들 하나면 되지 딸이 왜 필요해요? 형제면 되지 왜 아들딸이 많이 필요해요? 그것은 뭐냐 하면, 사랑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입니다. 사랑을 교육하기 위해서라구요. 여자는 남자 앞에 참사랑을 가르쳐 주기 위한 재료이고, 남자는 여자 앞에 참사랑을 가르쳐 주기 위한 재료였더라 이거예요.

참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형제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혼자는 안 돼요. 참자녀가 되려면 참형제들이 있어 가지고 자기 오빠는 참오빠라고 전부가 찬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위해서 사는 사랑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위해 사는 사람은 자연히 그런 존경받는 중심 존재가 되느니라! 아멘!

그래,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지금까지 인간이 얼마나 잘못했어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용서해 주고 또 잊어버리고 또 구해 주고 또 잊어버리고 나오신 것입니다.

형제끼리 있을 때 내가 그를 왜 사랑하고 위하지 않을 수 없느냐? 부모가 위하고 있다구요. 부모를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또 부모가 이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하늘이 계셔 왔다는 것입니다. 또 이것은 하늘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가 이를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나라를 대하는 것보다, 하늘땅을 대하는 것보다, 어머니 아버지를 대하는 것보다도 형제끼리 사랑하는 것을 그 부모도 원하고, 나라도 원하고, 형제들도 원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서 이 가정과 같은 교본의 가르침을 통해 그와 같이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왜 위해 살아야 되느냐? 가정이 나라를 왜 위해야 되느냐? 왜 그래요? 나라 안에는 나와 같은 가정이 천개, 만개, 수 억개가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한 사람 한 사람 앞에는 부모가 있고 가정이 있습니다. 나와 같은 가정이 몇천 배가 들어 있으니 그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에 흡수되는 것이 천리원칙이고 발전하는 원칙이기 때문에 가정을 희생시켜서 나라를 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재창조의 논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