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제17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4년 01월 01일, 미국 Page #137 Search Speeches

조국창건을 위한 독립군이 되라

이 땅 위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오늘 말한 것과 같이 씨족이 생겨났고, 민족이 생겨났다, 이게 통일교회가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나라가 하나님을 영원히 모실 수 있어야 합니다. 옛날에 이상세계를 이루려 오셨던 예수님을 중심삼고 지성소에 하나님을 영원히 모셔 가지고 로마를 흡수하고 통일국가를 창건해야 했는데 그 조국 강토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오늘 우리 통일교회는 이제부터 세계의 전국가 앞에 선포하노니 조국창건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1984년이 복된 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 전세계 국가 앞에, 이스라엘 민족 앞에, 2세들에게…. 통일교회는 전세계 국가의 2세들을 뺏아다가 선생님의 이름으로 그 혈족들을 축복해 주어 한 핏줄을 만들어야 합니다. (박수)

그러면 이제부터의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입니다. 지금까지는 개인적 하나님을 모셔 왔고, 가정적 하나님을 모셔 왔고, 통일교회의 종족적 하나님, 민족적 하나님을 모셔 왔어요. 나라의 하나님을 못 모신 게 한입니다. 이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세계적인 하나님을 모셔야 되고, 하늘땅 앞에 하나님을 모셔야 할 그런 축하의 날이 아직도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최상의 축하의 나라를 위해서 우리는 생명 재산을 모두 투입해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된 그 경지에서 국가를 형성하여 하나님의 날을 찬양하여 가지고, 거기서부터 이 온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날 승리를 찬양하지 않고는 이 지상에 천국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국가적으로 하나님의 날을 설정하려는 우리는 하늘나라의 조국창건을 위한 독립군입니다. 레버런 문은 독립군의 대장이다 이거예요. (박수)

이제는 미국도 레버런 문이 갈까봐 걱정할 때가 왔다구요.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이제 레버런 문이 하자는 대로 할께, 무엇이든 할께' 한다면 미국은 사는 거예요. 미국은 완전히 하늘나라가 됩니다. 통일교회 패는 이제 나날이 불어간다구요, 모스크바까지. (박수) 공산세계의 2세들은 전부 레버런 문 포함하여 통일교회를 연구하게 된다구요. 보라구요. 영계에서 자꾸 가르쳐 준다구요. 1세 공산당만 끽 잘라 버리면 다 끝나는 거예요, 1세 공산당만. 통일교회는 이 자유세계 1세들 전부 다 훌떡 없어지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인들은 벌거벗고 뛰는 스트리킹이니 무엇이니 별의별, 프리섹스(freesex)니 뭐니 다 하니 젊은놈들, 이거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 어떤가?' 하면 `레버런 문 위대하다. 훌륭하다. 멋지다' 한다구요. (박수)

아, 무니들은 말이예요, 전부 다 이거 지독한 핍박을 받고 그저 고생하라고 책임자가 전부 쫓아내더라도 벙글벙글 웃으면서 클린 컷(clean cut;말쑥한) 하게 해 가지고, 희망에 차 가지고 전부 자기들끼리 멋지게 삽니다. 여기에 불만 붙는 날에는 `휙―' 순식간에 탑니다. 그런 신나는 시대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미국 독립군 뭐 그런 게 아니라구요. 천주 독립군으로서 출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인류의 이름으로.

자, 여자들, 여기에 이 숯검정이 묻은 게 부끄러운 것이예요? 여자 얼굴에, 아름다운 얼굴에 숯검정이 있고 말이예요, 아이고, 옷을 좀더 좋은 것을 못 입고 화장 못 하는 것이 부끄러운 거예요? 독립군이니까 그럴 사이 없어요. 그래, 남자 여자 그저 싸우기에 바빠 죽겠다는 겁니다. 여자 남자 둘이 일선에서 붙어 서서 아무 생각 없이 `싸움 싸움 싸움!' 이러지,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그게 비참한 거예요? 멋진 것입니다. (박수)

남편은 남부 전선, 여자는 북부 전선에서 하늘의 승리를 걸고 싸우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얼마나 멋져요? 아들딸은 동쪽 서쪽에서 싸우고 있다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져요? 어머니 아버지는 남북으로 아들딸은 동서로. 어머니 아버지는 남북이요, 아들딸은 동서로 가서 같이 싸우는 거예요. 동서남북 이것이 얼마나 멋지냐구요! (박수)

그래 가지고 이제 우리가 맞이해야 할 것은 민족적 하나님의 날이 아니고 국가적 하나님 날입니다. 아멘. 이런 결의를 한다면 오늘 1984년 정월 초하루는 역사적인 뜻이 있는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도 아멘! 「아멘」 (박수. 환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