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의 의의 1993년 05월 3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23 Search Speeches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의 의의

김일성도 아버지라고 그러지요?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을 뭐라고 그래요? 파더(Father;아버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짜 파더를 세계적으로 선포한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대표한 참부모와 성약시대가 왔다. 참다운 부모, 참다운 형님, 참다운 왕까지 모든 하늘나라의 왕족권을 거느리고 천국에 들어가자!' 고 다 선포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 반대 많던 미국과 구라파에서 선포했는데, 기독교의 신교와 천주교, 유교 불교 할 것 없이, 종교란 종교는 전부 다 반대하지도 않고 가만있었다는 것입니다. 왜 그랬느냐? 선생님이 말한 내용은 처음 듣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도서관에서도 없고 배워 본 적도 없는 내용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주먹구구가 아니라는 겁니다. 공식적으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하늘땅의 이치에 딱 들어맞는다 이거예요. 부정할 수가 없다구요. 듣고 보니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알아듣는 사람은 세상이 확 트이는 것입니다. 이 안경을 끼고 보면 세계가 다 맞아떨어지는데, 이것을 벗고 보면 아무 것도 모르게 된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지금 미국 조야에서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를 반대하던 입장에서 돌아서지 않으려야 돌아서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제 다 돌아서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거예요. 살인을 한 녀석인데 말이에요. 광야에 나가게 되니까 하나님이 이적 기사를 보여 준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과거에는 모든 사람의 머리가 전부 다 선생님 앞으로 돌아가니까 '레버런 문한테 가면 죽는다.' 하고 별의별 반대를 하고 야단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수십 년 동안 해온 것이 전부 다 미국을 살려 주고 서구 사회 전체를 살려 주기 위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고생했다는 것을 알고는 전부 다 머리숙이고 따라 나서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방향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의 뒤를 지금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만 붙들게 된다면 사탄이 떨어지는 거라구요. 왜? 형제지간에는 가인 아벨 문제가 있지만, 부모의 자리에는 가인 아벨 문제가 없습니다. 가인 세계가 있기 때문에 암만 개인이 따르더라도 세계가 합해서 치는 거라구요. 그런 식으로 종교를 핍박하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참부모가 가인 아벨과 하나되어 가지고 서 있기 때문에 분열될 상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는 아무리 하늘편인 아벨편에 섰다고 하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가정 기반이야? 나는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적인 기반인데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올래? 나를 안 따라올 수 없을 것이다.' 해 가지고 개인을 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왜 2천 년 동안 전부 다 유리고객하게 되었느냐? 메시아인 예수를 죽인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지 못한 죄라구요. 참부모를 죽인 죄를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어! 내가 순회하는데, 이스라엘나라가 제일 사탄이 되어 가지고 케넨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반대하고 야단이야! 이놈의 자식들! 이스라엘의 케넨족 있잖아요. 여기 저 샌프란시스코 그린(green)이니 뭐니 해 가지고 미국은 전부 다 지지하는데 이스라엘은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사탄 무리들이 된 것입니다.

그래, 유대인이 뭘 하려고 하느냐 하면, 아담을 찾아갈 것을 알고는 요것을 딱 붙들고 못 하게 쳐버리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을 잃어버린, 타락한 그 입장에 서 있다구요. 유대교가 소생 이스라엘이었고, 기독교가 장성 이스라엘이고, 그다음에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다구요. 제멋대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상 천지에 유대인이 전부 다 마음대로 할 줄 알았지만, 천만에! 그래, 미국을 전부 통제하고 소련을 망친 것도 유대인들이에요. 그런 것을 알아요? 제일 잘났다는 것들이 제일 악마의 놀음을 하면서 왕의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이제 끝날에는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는 것입니다. 책임을 못 하게 되면 빼앗기는 걸 모르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