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집: 새로워져라 1992년 01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52 Search Speeches

기원이 될 원목

왜 새 나라 통일을 하느냐? 새롭다는 것은 인연의 환경을 중심삼고 하늘 편적 심정권과 같은 새로운 인연의 출발의 기준을 가져야 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분별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새로운 내가 되어 원수권을 사랑하는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새 나라라든가 새 가정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축복 후 10년 이상의 생활을 무엇을 중심삼고 해 왔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더러운 것을 끊지 못하고 더러운 습관을 이어왔던 생활이었는지, 모든 것을 정리한 깨끗한 입장이었는지를 알아야 돼요. 이 문제에 대해서 나름대로 명확한 답이 나오도록 해야 되겠다구요.

개인으로부터 가정 환경, 종족…. 종족으로 돌아오는 나라가 없지요? 나라가 없지요? 그걸 생각 안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나라는 새로운 나라다 이거예요. 자기 자신이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직계 심정, 직계의 혈통으로 맺어진 심정적 결실임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서는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환경이 천국으로 통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1억 2천만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른다구요. 전일본 가정들을 위한 종자씨라는 것입니다. 기원이 될 원목(原木)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심정권을 안고 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 기준이 뭐냐 하면, 새 나라 통일입니다. 한일일체(韓日一體)가 된 다음에 플러스해서 아시아의 중국을 비롯해 일체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중국을 소화할 거예요? 일본이 대동아전쟁을 중심으로 해서 대동아공영권을 추구하기 위해 중국을 점령해 가지고 승리했나? 「승리 못 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말하는 심정권으로 하게 되면 중국이 하나가 된다구요.

전부 다 선생님과 같은 말을 쓰고 선생님과 같은 옷을 입고 싶어해 가지고 하나가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고 또 가르쳐 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이룬 것을 생애를 통해서 그대로 이어받게 해 주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런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다 들어오는 곳입니다. 그리고 통일교회 사람들은 자기 주장이 세다구요. 또 오만심이 강한 사람들이라구요. 하겠다고 하면, 기필코 한다는 그런 마음들이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 「조금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있기는 마찬가지잖아요?

그렇게 해서 새로운 일본 나라가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별개의 일본 사람들이라구요. 180도 달라진 일본 사람이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편이고 선생님을 중심한 일본 사람이라면 좋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