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집: 해양섭리 20주년과 향후 섭리방향 1994년 08월 0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10 Search Speeches

지금은 2세 전도시대이므로 대학동창"을 움직이" 활동을 하라

시간도 많이 됐어요. 이제부터 두 시간 더 걸려요. 쓰라구요. 지금부터 통일교회 전도는 2세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1세, 50세 넘은 사람들은 전도 관심을 갖지 않아도 된다 이거예요. 왜 그렇게 되느냐? 1945년을 중심삼고 보면 내년이 50년째가 되는 것입니다. 1945년 이후 세대는 선생님에게 속한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속한다는 것은 2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청년연합도 48세였다가 7년을 연장한 거예요. 7년 연장을 안 해도 되는데 연장했어요. 55세까지 연장해서 불쌍한 1세들에게 다리를 놓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한쪽 다리라도 놓아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대학교 중심삼고 45세, 50세는 대학교 졸업한 사람들입니다. 사회에 나가 가지고 한창 활동하는 중진들입니다. 이들만 딱 잡으면 세계는 싹 돌아가는 것입니다. 대학교 학생까지는 횡적으로 가정에 묶어져 있다구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중심삼고 종적으로 묶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회 사람과 졸업생까지 국가적으로 딱 묶어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와 묶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생들은 가정에서 어머니 품에 있습니다. 어머니 품에서 들락날락하는 것입니다. 졸업생은 국가의 품으로 들어간 입장입니다. 어머니의 가슴은 가정의 가슴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은 국가의 가슴에 품기는 것입니다. 이건 종적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이것은 국가 기반입니다. 그것이 세계 기반에서 세계평화청년연합으로 연결해 가지고 모든 국가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대는 2세를 전도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통일교회는 대학교를 기지로 해 가지고 전도해야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대학교를 중심삼고 동창생을 움직이는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금후에 우리가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제일 첩경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주동문!「예.」이번에 전국지 되는데, 마이클 스미스가 내가 기동대를 데리고 다닐 때, 개척시대에 선봉자 놀음을 했다구요. 마이클 스미스를 알겠어? 저 사람이 카프(CARP)도 시작하고 다 했기 때문에…. 마이클 스미스!「예.」이 녀석 뭘 하고 있어, 홍길동처럼?「에이 에프 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너는 입이 빨라. 사람이 어디 가면 결점이 있더라도 쓰다듬고 이래야 할 텐데 직격탄을 쏜다구. 그러니 어디 가도 쫓겨나고, 자리에 오래 붙어 있지 못한다구. 그 성격을 고쳐야 돼. 포용해야 된다구. 그만큼 했으면 이제는 품어야 된다구.

앞으로 전국지를 하는데 폼(form;형태)을 만드는 것은 저 사람을 쓰면 좋을 거야. 모범적인 신문을 누가 하나 만드느냐 하는 폼을 만드는 데 있어서 저 사람을 쓰는 게 좋을 거라구.「지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주동문)」지방이나 중앙이나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어디든지 적당한 장소에서 공식 틀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배치하라구.「예, 알겠습니다.」배치하면 해낼 거라구요. 저 사람이 선생님이 순회강연할 때 전체를 대표했기 때문에 사진이나 역사에 있어서 저 사람이 똥개가 되면 곤란하다구.

미스터 주를 반대 안 했나? 미스터 주 반대 안 하나?「잘했습니다. (주동문)」말을 잘 들으라구. 비판하고 그러지 말라구. 비판하기 전에 거기에 자리를 잡으라구. 그거 해야 돼. 그러지 않으면 건달이 돼, 건달. 건달이 뭔 줄 알아? 앉으라구.

너를 시켜서 에이 에프 시(AFC)가 신문 만드는 데 어떤 도시든지 빨리 만들 수 있게끔 하나의 폼을 만들라고 지시했다구요. 대표로 말했으니 그 가외의 모든 에이 에프 시 멤버들도 그렇게 하라구요. 50개 주에 하나씩 갖춰 놓으면 그 주에서 제일 빠른 도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신문사를 빨리 만들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신문사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다 쓰라구요. 빨리 쓰라구요. 빨리 돌아가고 싶으면 빨리 쓰라구요. 이것을 그냥 쓰라는 것이 아닙니다. 가서 관찰하면서 여기에 대한 훈련을 하고 매일 읽으면서, 참관하면서 자기 갈 길을 바로잡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