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집: 창조이상의 완성과 사랑의 주인공 1981년 05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7 Search Speeches

축도

사랑하는 아버님! 한 많은 복귀의 길에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탕감복귀의 노정을 거슬러 올라왔습니다.

개인적인 싸움,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싸움을 전개해서 망하지 않고 참고 남아서 승리의 영광을 맞이할 수 있는 이 한 날을 허락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늘에는 하늘의 부모가 계시고, 땅 위에는 승리적 참부모를 중심삼은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가정적 기반을 형성하게 해주신 것을 여기에 모여 당신의 축복을 받는 자리에 있는 모든 자녀들이 영광 으로서 찬양을 드리며 감사를 드리오니, 아버지, 즐거이 받아 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또한 이 자리에 있는 참부모는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여기 512쌍을 이 날 이 시간을 기해서 영원한 부부가 될 것을 하나님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으로 세워 놓고 축복하옵니다. 이 시간 영계에 있는 모든 영들은 물론이요, 땅 위에 있는 만상과 인류 전체가 공히 하나되어서 이 일을 찬양하며 받들게 하시옵고, 사랑으로 아버지께서 용납하시어 하늘나라 가보의 상속권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신의 영원한 생명록에 스스로 이름을 기입할 수 있는 영광을 부여하여 주신 것을 진실로 감사드리옵니다.

이제 나 아들, 나 딸은 영원한 하늘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땅위에 하늘 법도를 세워 당신의 나라와 당신의 세계를 이루는,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건국 용사들이 될 것을, 또 건국용사의 제물적 가정이될 것을 다짐하오니 기쁘신 가운데서 이 모든 것을 받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당신 앞에 봉헌한 512쌍을 받아 주시고 영원한 부부의 약속의 인연을 결정지어 주심을 전체와 참부모는 감사하옵나이다. 이날이 있음을 찬양할지어다.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