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하늘나라 백성을 많이 만들라 1992년 04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64 Search Speeches

통일가의 전통을 세우라

이제 5월을 중심삼아 가지고 1백만을 초월, 1백만을 돌파해야 되겠다구요. 1백만을 돌파하면 1년 이내에 훈련시켜 가지고, 교육해 가지고 3백만 돌파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남편 말고, 여자들만 그렇게 된다면 남편까지 해서 2백만이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아들까지 하면 4백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이걸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그래야 남북통일이 빨리 오는 것입니다. 김일성을 데려오려면 내일이라도 데려올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하고 약속했습니다. 알래스카도 오겠다고 그랬다구요. 그랬지? 「예. (박보희)」 그런 걸 이 정부가 알아요?

이제는 김일성이 선생님 말을 듣게 되어 있다구요. 형제 하자고 축배를 하고 왔다구요. 그러니까 지금 뒤집어 놓는 거 아니예요? 46년 동안 당 외교부장이 보고로 잘됐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전부 다 뒤집어 놓으니까 이런 줄 몰랐다고 벼락이 떨어져 가지고 들어가자마자 그 이튿날 아침부터 2박 3일의 스케줄을 전부 짜 가지고 담당자를 내서…. 그래 가지고 내가 김용순을 잡아 놓고 `네 이놈의 자식, 이럴 수 있어? 문총재가 그냥 무시될 줄 알았느냐?' 하면서 종처럼 끌고 다닌 것입니다. 봤지요? 「예.」 그런 놀음이 벌어졌다구요.

46년 북한 정부 이래에 이런 놀음을 한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래,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도지사가 뭐 무섭고, 경찰서장이 뭐 무서워! 선생님은 미국에 가서 프레이저하고도 싸웠다구. 박보희! 그래, 대통령하고 싸울 때 생각나? 「예.」

지금 정부에서는 선생님이 김일성을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일성이 선생님을 좋아하겠어요, 선생님이 김일성을 좋아하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아버님이 김일성을 좋아하십니다.」 다 그러고 있잖아요? 서구사회에서 난다긴다하는 녀석들을 전부 다 밟고 다니지 않았어요? 이번에 일본에서 나카소네니 누구니 전부 다 나한테 기합 받았다구요. 일본에서 나카소네가 선생님한테 약속을 했어요, 안 했어요? 했으면서도….

자기 때를 놓치면 안 돼요. 때를 놓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때를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전부 다 이렇게 했습니다. 이제 다 끝났다구요. 어머니하고 선생님하고 교환했다구요. 그렇지요? 그래서 이번에 격려사 할 때, 선생님이 격려사를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끝냈습니다. `어머니가 문총재보다 낫다!' 하고 격려해야 된다구요, 작전상. 그래, 비도 오고 해서 말씀이 빠른 데다가 더 빨리 읽었다구요. 빨리 끝내야 되는 거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힘차게 읽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차분하게 딱딱 은반에 옥구슬 굴러가듯이 읽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보다 더 훌륭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잔칫상에 앉은 신랑이 자기들보다 낫다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나아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잔치의 주인이 누구예요? 어머니 아니예요? 「예.」 그러니까 자기들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박자를 맞출 줄 알아야 돼요. 「문총재님은 부인한테 업혀 다니신다고 그러던데요.」 (웃음) 아, 글쎄 좋아. (웃음) 아무리 업혀 다니고 뭐 해도, 황금판 타고 주인 하면 됐지! 그렇잖아요? 그 주인이 내 주인이고, 내 주인이 그 주인 아니예요? 그게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부인 내세워서 나타나야 돼요. 알겠어요? 「예.」

앞으로 강의 못 하면 큰일날 거라구요. 그 다음은 여러분의 아들딸을 내세워야 돼요. 그래서 우리 효진이도, 현진이도 지금 훈련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야기를 안 했는데 어떻게 얘기가 되어 가지고 소문이 났더라구요. 여러분들 아들딸도 앞으로 데려다 내세우라구요. `누구 아들딸 와서 강의해라!' 하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그래야 우리 문씨, 우리 통일가의 전통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 이제 깨끗이 교통 정리 다 됐지요? 이 다음에 와 가지고는 이러고저러고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전부 다 가나안 복귀해 들어간 1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손을, 2세를 잘 길러야 돼요. 전통을 길러야 된다구요. 후손을 못 길러서 이스라엘 왕권이 다 무너져 가지고 예수가 죽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예.」 똑똑히 알았지요? 「예!」 그러면 그렇게 행하고, 그렇게 싸워서 승리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다구요.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