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집: 북한해방과 남북통일 1987년 05월 19일, 한국 국제승공연합 Page #32 Search Speeches

미국 정치가가 관심을 갖" 7천 명 카우사 교육

그렇기 때문에 내가 뉴욕 비행장에 척 내리게 되면 법무부는 절대 통하지 않아요. 씨 아이 에이 뉴욕 책임자가 나와 가지고 자기들이 수속을 다 한다구요. 차를 저 뒷문으로 빼 주는데, 왜? 알거든요. 거기서 만약에 무슨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면 문제가 크거든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세계적인 문제가 될 것이고 미국이 레버런 문을 죽였다고 뒤집어 씌우면 아니라고 할 수 없게 되어 있다구요. 공산당이 들이 때리는 겁니다. 그러면 세계에 전략적인 피해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씨 아이 에이가 보호할 책임을 지고 있다는 거예요.

또, 교육받은 실적을 통한 지방 요인들의 옹호하는 기세가 얼마나 강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지 모릅니다. 뭐, 지방에서도 그렇잖아요? 지방의 주 상원의원들이 자기들에게 반대를 받던 레버런 문이 지도하는 카우사 교육을 가려면, 그게 그들의 정치생명에 반드시 문제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경찰국이야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거고, 씨 아이 에이나 에프 비 아이까지는 마음대로 못 하지요. 그들은 전부 다 꼭대기에서 지도를 받는 사람이거든요. 그러니까 반대할 것은 에프 비 아이 본부고 씨 아이 에이 본부라구요. 그러니까 언제라도 전화해 보는 겁니다. 전화를 해보면 그 사람들의 생활 습관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불신하는 곳은 절대 안 가는 거예요. 전화를 해서 '갈까요, 말까요?' 하고 물어 보면 '빨리 가라' 이럽니다. 빨리 가라, 틀림없이 가라, 이러게 됐다구요.

그렇게 되니까 이제 레이건 행정부 백악관의 공보관이 나와서 자기 국가의 제일 비밀을 보고까지 하는 거예요. 그렇게 믿는다는 것입니다. 온 사람들이 전부 다 뭐냐? 주 상원의원들이 모두 모이고 하원의원들이 모이고 도지사급들과 미국의 중류 이상의 사람들이 전부 다 모이고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모이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백악관에서 돈을 주고 모으려고 해도 모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좋은 찬스가 없는 거지요. 그러니까 레이건 행정부에서 비밀 보고를 해주는 겁니다. 그만큼 되어 있다는 거예요. 레이건 자체가 바쁘면 비서실도 모르게 우리 편집국장에게 전화를 해 가지고 연락을 하는 겁니다. 비서실장이 반대하니까…. (웃으심) 그만큼 올라왔다구요.

이제는 어느 단계까지 왔느냐? 옥중에 들어가서 기독교 목사7천 명에게 카우사 교육을 한 거예요. 그다음에는 나오자마자 7만 명 교육을 했지요. 이제 한국으로 전부 다오게 한다구요. 금년에 7천 명이라구요, 2차년도에. 8·15해방 이후 2차년도, 이 2차년도가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33만에 해당하는 전미국 교육자, 천주교 지도자, 신교 책임자 할것없이 전부에게 5파운드에 해당하는 재료를 나눠 줬어요. 5파운드면 얼마예요? 2킬로그램이 5파운드인가? 「2.5킬로그램 조금 못 됩니다」

비디오 테이프로부터 원리책, 공산주의이론 비판, 통일사상에 이르기까지 재료를 한 보따리씩 해 가지고 이것이 트럭으로만 아흔 아홉 트럭, 그러니까 백 트럭이예요. 그트럭이 얼마나 크냐 하면 10톤짜리 트럭이라는 거예요. 뭐 길이가 10미터나 되는 트럭에 그런 물자를 전교역자들에게 다 보냈다구요. 내가 옥중에서 전부 다 내 이름으로 그렇게 보내 놓았느니 그게 옥중선물이지요. 어떤 녀석은, 반대하는 사람은 그걸 전부 다 어디 구석에 처박거나 싫어서 자기 조카한테 주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졌다구요. 거기에 일화가 참 많다구요.

그래 가지고 내가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라는 책, 우리 말씀집을 모아 가지고 뽑아서 만든 책으로부터 비디오 테이프까지 전부 다 쌓아 놓았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게 7만 명 교육을 하고, 지금은 뭐 7천 명 명단, 이렇게 한국으로 방향을 돌려 가지고 목사들이 지금 날아오게 돼 있다구요. 이번에도 260여 명이 온다구요. 오늘인가? 「예」 그래 오늘 왔을 거라구요. 오자마자 이런 기반을 닦은 거예요.

이래 놓으니 미국교계 목사들의 관심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의 움직임에 방향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계의 모든 교인과 목사들의 관심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관심을 모아 가지고 그런 환경과 더불어 지금 정치하는 사람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지금 주 상원의원이 7천명인데 금년말까지 3천 5백 명에 대한 교육이 끝나는 겁니다. 지금까지 약 1,500명 가까이 교육을 시켰거든요. 퇴역 장성들, 제너럴 급만 하더라도 1,300명입니다. 지금 우리가 교육하는 영관급들 전부 다 해 가지고 현재 1,200명을 교육시켰다구요. 영관급이라고 해서…. 그렇기 때문에 장성급으로 1,300명을 완전히, 별, 스타, 제러널 스타에 대한 교육을 끝내려고 한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미국 전역을 보게 된다면, 기독교 조직이 연결됐고 그다음에는 50개 주의 상하의원의 정치적 조직과 선거구 전체가 우리와 연결되는 겁니다. 중앙에 있는 캐피틀 힐(Capitol Hill;국회의사당)에 가면 말이예요, 상원의원들은 전부 다 주 상원의원 선거 기반의 인기를 완전히 타 가지고 하는 거라구요. 이것이 없으면 완전히 이건 참패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만 딱 잡으면 암만 중앙정보부고 무슨 상원의원이라도 큰소리 못 친다구요.

그다음에는 재향군인 조직을 전부 다…. 그 교육이 이제 얼마나 끝났나? 거의 다 끝났지? 「7,500명」 그러니까 전국의 재향군인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 담당자들과 장성들로 짜서, 장성들 이름을 팔아 가지고 전부 다 교육을 시켜서 완전히 조직편성을 딱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을 구하자는 거예요. 이렇게 조직을 해 놓고 그다음에는 미국을 구하기 운동….

금년이 미국 헌법 제정 200주년입니다. 그래서 미국헌법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전국적인 선전공작을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뭘하느냐 하면 당을 만들기 위한 전위조직으로 미국자유협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지금까지 교육된 사람들이 전부 다 상대를 빼 가지고 앞으로 자기들의 활동에 필요한 요원들을 자꾸 추천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자꾸 이어 가지고 그야말로 세뇌공작을 하는 겁니다. 사회당을 중심삼고 이번 22일에 플로리다주에서 시작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