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탕감시대와 우리의 시대 1989년 03월 1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이룬 -적

자, 부자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 건데, 마르크스는 이걸 뭐라고 하느냐 하면 착취의 제일의 기반이라고 말한다구요. 옛날 것을 다 때려 부숴라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남편도 아내도 전통도 기독교도 가정도 나라도 전부 때려 부숴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부르즈와지가 뭔지 알아요? 하나님편입니다, 하나님편. 그건 하나님 앞에 백 퍼센트 증오예요. 요것들 때려 부숴라 이겁니다. 180도입니다, 반대. 180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먼저 치느냐? 사탄이 먼저 쳐요. 하늘은 맞고 나오는 거예요.

1차대전도 친 녀석이 졌고, 2차대전도 친 녀석이 졌고, 3차대전은 사상전인데 이것도 친 녀석이 지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형님이 동생을 죽이는 그런 역사를 세워 가지고 세계적으로 대학살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산당은 숙청이지요, 숙청? 이것을 누가 방어하느냐?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방어하는 것입니다. 진화가 아니다 이거예요. 창조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나님이 없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있다 이거예요. 거기(공산당)에 세뇌된 사람을 잡아다가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틀림없이 180도 돌려 놓는 거예요. 이 운동이 통일교회 운동입니다.

그래서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세계적 기준을 넘어서게 될 때는, 참부모님이 와 가지고, 이 커플이 와 가지고 세계적으로 원수된 모든 것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넘어서게 될 때는 사탄세계는 완전히 손들고, 이분 들은 자유해방의 시대로 온다 그 말이예요.

자, 그럼 레버런 문의 원수가 누구냐? 미국이 레버런 문의 원수입니다. 세계적인 기독교 주도국인 이 미국이 레버런 문의 원수가 될 줄이야…. 미국이 레버런 문을 쳤나요, 안 쳤나요? 「쳤습니다」 동서남북 상하 전후 좌우, 코너가 없어요. 동서남북으로 쳤고, 아래 위로 쳤어요.

레버런 문은 뭘했나요? 머리는 맞으면서도 이 미국을 붙들고, 미국이 나를 친 이상 나는 미국 국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머리 숙이는 날에는 미국은 내 편으로 오는 것입니다. (박수)

이 미국이 개인적으로도 반대했고, 가정적으로도 반대했고, 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전부 다 반대했어요. 공산주의자, 종교인들, 전부 다 여기에 안 들어간 데가 없어요. 다 반대했어요. 미국을 초점으로 해 가지고 전부 다 걸렸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여기 와 있는 한국 사람 개인도, 한국 사람 가정도, 한국 사람 종족도, 그다음엔 동양 사람 전부가, 그다음엔 세계 나라 전부가 반대한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에 하나님 앞에 맺혔던 모든 종적인 탕감조건을 횡적으로 전개시켜 가지고 역사 이래 비로소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해방권을 이룬 것이 통일교회가 이루어 놓은 업적입니다. 개인·가정·종족, 이렇게 해서 세계까지 번식해 나왔다구요. 여기가 센터라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요 길이하고 요 길이가 같은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그건 뭐냐? 하나님과 사탄과 싸우는, 지금까지 역사 이래의 종적 역사를 평면적으로 전개시켜 놓고 선생님 일대에서 별의별 사람이 다 공격하는 것입니다. 마피아든 호모섹슈얼(homosexual;동성애 하는 사람) 패든지 무슨 패든지 나를 반대 안 한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역사상에 나타난 모든 참상을…. 목숨까지도 제거시키려고 했다구요.

이렇게 볼 때, 모든 사람의 참된 아버지, 사탄편 세계에 있어서 원수들이 되어 있는 세계에서 모든 사람의 참된 아버지, 노동자면 노동자의 참된 아버지, 직공이면 직공의 참된 아버지, 거지면 거지의 참된 아버지, 그런 모든 길을 갖춘 자리에서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그런 불쌍한 사탄세계의 사람들이 완전히 선생님을 따라오겠다고 할 수 있게 해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대표자에게….

자, 아편쟁이면 아편쟁이도 이 원리를 알게 될 때 틀림 없는 진리이기 때문에 아편쟁이도 그저 싸워 가지고 이겨야 돼요. 이것이 사탄의 무기입니다. 사탄의 화살이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 화살이 뭐냐? 우리 아버지를 쏘아서 지옥 보내고, 우리 몇 대 조상들을 쏘아서 지옥에 보낸 그 화살로 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극복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