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1992년 11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8 Search Speeches

참부모 선포의 배경

예수님이 재림했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한테 예수가 죽었던 그 현장에서 살아났다는 조건을 세워서 설명할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뭐냐? 우익, 좌익, 회회교예요. 오늘날 세계 무대에 선 문총재가 우익인 미국을 구하고, 좌익인 소련을 구해서 바라바권인 회회교와 화합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 자체를 두고 볼 때 이것은 역사적인 부활입니다. 예수가 실패한 것을 사명적인 입장에서 완성했다는 것입니다. 살아서 사명을 이룬 이런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재림주라는 말이 설명되는 것이고, 구세주란 말이 설명되는 것이고, 참부모란 말이 설명되는 것입니다. (박수)

기성교회에서는 이런 사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재림주가 구름을 타고 온다고 하지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기독교 목사들에게 가서 '구름을 타고 온다면 왜 전부 다 휴거 패들을 반대했어? 그것이 너희들이 믿는 재림관이고, 전통적인 사상이지 않느냐? 나라가 전부 타고 앉아 가지고 경찰이 동원되어 해체해 버리는데, 왜 반대를 안 했어? 때는 안 맞을지 모르지만 우리 교리가 그런 내용으로 되어 있다고 옹호하고 지지해야 될 텐데, 왜 반대했어? 그런 재림론은 집어치워!'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선생님은 7월 3일에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를 선포했습니다. '재림주가 나다!'라고 선포했다구요. 선생님에 비하면 예수님은 얼마나 졸장부예요? 제자 몇 명을 두고, 한 제자가 '당신이 메시아입니까? ' 했을 때도, '야야, 너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하며 쉬쉬했다구요. 그에 비하면 문총재는 얼마나 멋져요? (박수) 조그마한 이스라엘 판도를 가지고도 메시아라고 말하지 말라고 쉬쉬해요? 나는 천하를 다 싸워서 이겼습니다. 로마의 원로원 같은 미국의 하원, 상원에 가서도 싸워 이겼다구요.

이번에 하원, 상원에서 한 180명을 제명시키고 왔습니다. 은행을 이용해서 대출해 가지고 사기친 녀석들을 전부 쫓아내 버렸다구요. 백악관에서부터 국무부로부터 전부 다 서릿발을 맞았다는 거예요. 내가 하는 일이 의로운 일이에요, 나쁜 일이에요? 「의로운 일입니다. 」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을 내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2차대전 직후의 아담 해와는 이거예요. 영국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해와예요. 해와를 중심삼은 가인(불란서)과 아벨(미국)입니다. 본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것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국에 가는 것이고, 이것은 이렇게 하나되어 가지고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이렇게 하나되어 있으면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으니, 사탄편도 이와 같이 되는 거예요. 두 패로 가르는 것입니다.

여기는 아벨적인 개인, 아벨적인 가정, 아벨적인 종족, 아벨적인 민족, 아벨적인 국가, 아벨적인 세계로 갈라져 나오는 거예요. 우익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편이라고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편은 하나님이 있다고 하지요? 여기는 하나님을 부정해요. 사탄편 가인입니다. 여기에도 가인적인 개인, 가인적인 가정, 가인적인 종족, 가인적인 민족, 가인적인 국가, 가인적인 세계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좌익과 우익이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통일해야 됩니다.

예수가 죽을 때, 싸움에서 실패해 가지고 그 싸움이 세계적으로 발전하도록 남겨 놓았으니 그 싸움이 결실되는 이 시대에 통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부모로부터 나왔으면 하나가 되었을 것인데, 거짓부모로부터 나와서 두 갈래가 되었으니 이것을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좌익을 통일하고 우익을 통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이제는 심은 대로 거둬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무엇을 심어 놓아야 되느냐?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심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