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자매결연 1994년 03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71 Search Speeches

어머니로서 세계 선교의 사명을 해야

인연, 상대적 인연…. 이국의 자매가 만나 자매결연을 함으로써 함께 형제같이 사랑하는 훈련을 하는 거라구요. 천국의 많은 자매, 무한히 연결되어져 있는 방대한 세계에 있어서의 텍스트북으로서, 틀, 공식에 일치시키기 위해서 이런 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여기에는 천주적인 인연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것을 알고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자기 선조가 나빴을 경우에는 탕감을 위해서 반대의 사람이 만나질 거라구요. 욕심이 많은 사람은, 한국을 쳐다보기도 싫어서 뒤로 돌아가고 싶다 할 정도로 싫은 사람을 만날지도 모른다구요. 그렇다고 그렇게 하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운명을 걸고 만나는 거라구요. 이렇게 자매결연을 함으로써 언니 동생의 인연을 세계적으로 묶기 시작하는 거라구요. 미국을 포함한 세계에서 전부 다 묶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고 160개국에 1천6백 명의 선교사들을 보내는 거예요. 어머니의 분신으로서, 하나님의 4대 심정권을 완성한 대표적 승리자로서, 그 표본을 보이고 교육하도록 하기 위해서 보내는 것입니다. 해와의 타락으로 되어진 세계의 붕괴권을 수습하기 위해 해와 국가 일본의 여성들이 일치된 심정권을 이루어 가지고 가서 그 공식적인 틀, 공장의 틀과 같이 전시해서 그 표본과 같은 몇 사람을 길러 놓고 돌아오게 되면, 그들이 어머니의 사명을 상속한 입장에서 그 나라에서 확대해 가게 되면, 새로운 씨를 뿌려서 수확을 그 나라에 있어서 거둘 수 있게 되면, 거기서부터 천지 전체가 하나님의 이상권에 품기기 시작하는 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쁨이요, 희망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교사로서 활동하겠어요, 그냥 국민의 한 사람으로 살겠어요? 선교사는 그 나라의 왕을 대신하는 사람이라구요. 사탄세계의 왕 대신 왕의 입장에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내용이 얽혀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돼요. 눈물을 흘리더라도 자기의 나라 안에서 흘리는 눈물과 다른 거라구요. 색깔이 다르다구요. 평면적인 눈물이 아니에요. 입체적인 눈물이에요.

왜? 자신의 부모 형제를 두고 이러한 외국에 와 가지고 그 이상의 사랑권을 찾아 왔다고 하는 것을 중심삼고 활동하게 되면, 그 나라가 확대되어 가면 되어 갈수록 하나님의 축복이, 그 확대되어 가는 은혜가 자기 집, 일족을 묶어 가는 거라구요. 선교사라는 이름을 이마에 붙이고 간다고 하는 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체면을 생각하고, 권위와 위신을 생각해서 대학, 단대 이상의 상류세계의 여자들을 선생님이 파송하는 거라구요. 그런데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 가운데 '그런 거 하지 말라. 선교사로 가지 말라, 가지 말라, 가지 말라.'고 하면서 반대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진정으로 회개하라구요! 그런 무서운 죄의 그늘이 거기에 숨어 있었다는 것을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알겠지요. 알았어요?「예.」

자기 형제들 가운데 한 사람을 가족의 대표로서 경쟁적으로 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복음시대가 온 것입니다. 만국평화의 진군이 시작되는 이런 시대에 있어서 그 진군에 역행하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총살되는 거라구요. 군대가 진군할 때 거기에 반대하게 되면 총살되는 거예요. 그것과 마찬가지라구요.

할머니!「예.」자기의 몸을 통해서 낳은 아들딸이 선교사로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대표하여 각국을 교육하여 각성시키기 위해서 간다고 하는 그런 아들딸이 있으면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부끄러운 것입니다.

선생님은 부모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훌륭한 어머니들을 보내는 거라구요. 이것은 역사에 없었던 일입니다. 해와 국가의 여자들이 4대 심정권의 해방을 이룬 승리의 깃발을 들고 그 깃발 밑에 세계의 여자들을 모두 일깨워서 새로운 방향, 하나님에게로 향하게 해야 하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가야 합니다. 십자가의 길이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넘어서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대처해서 소화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선교사의 사명이라구요.

지금부터 일본에 있는 식구들은 모두 선교사를 원조하라구요. 선교사가 2식을 하면 여러분도 2식을 하라구요. 그런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것은 세계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될 때는 내려가게 되는 거라구요. 그거 논리적입니다.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어젯밤에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가게 되면 모두 대사관을 중심삼고 공략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대사관이 몇 개라구요? 오야마다! 일본이 세계에 파견하고 있는 대사관이 몇 개라구? 미국은 181개라구.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82개국인데, 일본은 몇 개국에 나가 있어?「75개국입니다.」75개국.

그 대사관들이 세계로 통할 수 있는 대사의 기점이 되게 되면 일본이 끌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10개국 이상의 대사들이 잡아당기게 되면 일본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 방향으로 따라가지 않을 수 없게 된다구요. 그것이 여성 때문에 많은 벽을 만들어 분할되어 가고 있는 일본을 여자를 중심삼고 수습하려고 하는 방책인 거예요.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의 방책입니다. 그거 순응해야 돼요, 반대해야 돼요? 순응해야 된다구요. 그거 논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