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집: 대청산기 1998년 03월 13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23 Search Speeches

부자일체·부부일체·형제일체

임자는 이 수련소에 계속해서 전속으로 와 있나? 일본을 대표해서 이 수련소에 와 있나? 둘?「또 한 사람 있습니다. 3명입니다.」3명. 많은 수련생이 오게 되면 일본이 발전한다구요. 이 수련소는 일본을 위해서 만든 거예요, 일본을 위해서. 제주도, 한국의 섬나라와 일본 섬나라, 섭리적으로 의미가 깊다구요. 바다와 육지를 연결한다구요. 일본의 문화는 백제의 문화, 한국의 문화를 상속하고 있다구요. 한국은 반도, 일본은 섬나라 해와 국가라구요. 백제의 문화…. 고려는 백제와 원수지요? 백제가 망해 가지고 도망쳐 가지고 고려 앞에 복수하려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침해한 곳은 고려 지역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사들이라구요. 복수하려는 거예요, 복수.

일본 전통으로 보게 되면 복수하는 데는 여자가 주된 역할을 많이 했다구요. 아버지가 복수를 하려 할 때는 어머니와 아들딸…. 여자라구요. 여자는 여러 가지 스파이 공작, 탐색, 조작을 하는 데 맞다는 거예요. 남자는 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민족은 세계에 흩어져 가지고 작은 것, 잔 것을 뺀 거예요. 그리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전부 훔쳐 온 거라구요. 여자들은 보자기에 많은 것을 싸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점점 작은 것, 작은 것…. 큰 것을 작게 만드는 데 있어서 선두 국가 일본…. 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 갈 수 없다구요. 식사하는 식기부터도 작고 말이에요, 밥의 양, 반찬의 양도 한국의 3분의 1도 안 된다구요. 한국 사람은 이런 수련회 같은 거 하면 일본 사람의 두 배 해도 부족해요. 한국 사람은 많이 먹는다구요. 초밥 같은 거 해도…. 코디악에 데리고 가면 한국 사람은 대단하다구요. 일본 사람은 젓가락으로 살짝살짝 먹는데 옆에서 먹는 사람이 맛이 없다구요. (웃으심) 여자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자가 못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되었다구요, 일본은 모두.

봉사해서 세계의 돈을 여자들이 모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일본 여자'라고 하는 그런 별명이 붙은 거라구요. 어느 나라의 남자한테도 봉사한다는 거예요. 봉사해서 돈을 빼앗아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생 같은 나라라구요. 일본은 정조 관념이 없다구요. 총리나 대신의 첩이 되고 하는 것은 보통이라구요. 해와 국가, 홀로 서기는 어떻게도 안 된다구요. 한국은 다르다구요. 어디 가더라도 홀로 서기입니다. 그런 것이 민족성이 다르다구요. 한국은 대륙으로부터 보게 될 때, 반도기 때문에 불알과 같다구요. 이탈리아를 중심삼고 지중해 문화가 천년 이상 이어졌다구요. 왜냐하면 남녀가 사랑하는 거와 같은 폼입니다. 태평양을 중심삼고는 그러한 자리는 한국과 일본밖에 없다구요.

일본 문화는 영국 문화를 이어받았다구요. 하나님이 혹 영국이 실패했을 경우에, 사탄 대해서 이을 수 있는 길을 연결하고 있다는 거예요. 문화는 영국 문화, 기독교 문화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존중하는 거예요. 일본인이 말을 사용하는 데는 될 수 있는 한…. 발음도 그건 맞지 않는 그런 발음으로 하면서도 영어를 말한다고 하는 것을 자랑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맥도널드도 안 돼 가지고 마끄도날도라고 한다구요. 앵콜은 앙코르라고 한다구요. 그런 발음은 누구도 모른다구요. 미국을 존중한다구요. 영국을 존중한다구요. 영어를 말하는 나라는 존중한다구요. 영국에서부터 미국으로 전해진 현대 문화, 전통적인 정신…. 똑같이 영국에서 따 온 거예요. 그리고 미국…. 법률은 이탈리아, 군대는 독일을 중심하고 만든 것입니다. 그걸 합쳐서 일본의 군대를 만들어 그 이상이 되어 아시아를….

여자는 그러한 욕망을 가지고 세계 제일의 남자한테 달려가겠다, 점령해 가겠다 하는 거예요. 그게 여자의 생각이라구요. 여자는 모두 그렇지요? 세계 제일의 남자가 있으면 그걸 전부 다 점령하고 싶어한다구요. 그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권에 있어서 아담권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돌 때에는 본처와 첩이 있다구요. 돌아가는 데는 본처를…. 본처로는 복귀가 안 됩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사탄적이라도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에 효도라든가 충신이라든가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거예요. 성인을 가르치면서도 성인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모른다구요. 성자라고 하는 것도 모릅니다. 세계적인 성인권으로부터 하나님의 때가 오는 거예요. 세계는 나라를 넘지 않으면 안 돼요. 제일 기초가 되는 것이 효도, 충성을 다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사탄의 나라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동양사상으로부터 보면 부자일체라고 한다구요. 부모 자녀가 일체라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라는 거예요. 부부일체…. 형제일체권은 모른다구요. 지금 유교의 가르침도 그렇다구요. 부자일체라든가 부부일체는 말하는데 형제일체권을 말하지 않는다구요. 부자는 상하 관계, 부부는 좌우 관계, 형제는 전후 관계라구요. 이 셋을 합쳐서 구체가 되는 것입니다. 상하, 좌우는 평면밖에 안 되기 때문에 형제 관계가 필요하다구요. 그 중심이 영원히 정착하는, 하나님이 정착하는 가정의 중심이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전후를 컨트롤하고 좌우를 컨트롤하고 전후를 컨트롤하는 중심이 됩니다.

이건 전권 후권, 우권 좌권, 상권 하권을 전부 다 나누더라도, 어디에 맞추어도 90도 각도라는 거예요. 일부러 섞어 가지고 맞추더라도 어디라도 딱 맞는다구요. 거기에서 완전 평화, 완전 평등, 완전 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하 부자 관계, 좌우 부부 관계, 전후 형제 관계가 모두 같은 가치를 갖게 되는 것이 구체입니다, 구체. 유교는 아시아에 있어서 이런 상대적인 기준, 외적인 기준을 가르친 거라구요. 그것은 완전한 기준이 아니예요. 평면에서밖에 없다구요.

통일교회는 거기에 형제일체권을 가르치고 세계적 기준에서 가르치기 때문에 그 사상적 이론을 통해서 전체를 연결할 수가 있다구요. 가정도 연결하고, 나라도 연결하고….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 세계로 나가는 거예요. 몸에도 뼈가 있지요? 뼈와 같은 가정, 이것을 중심삼고 커지게 될 때 전부가 같은 모양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가 뭐냐? 상대가 뭐냐? 주체는 뼈와 같고 상대는 살과 같은 입장에서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다이아몬드를 무엇으로 깍는다고 생각해요? 동이라구요, 동. 동과 구리. 구리 알아요, 구리?

강한 것은 반대로 부드러운 것에 녹아난다구요. 부드러운 것은 강한 것에 녹아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살과 뼈가 붙어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강한 것, 약한 것. 그런 관계가 없게 되면 연결할 길이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