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가정 완성의 핵 1999년 07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 Search Speeches

영원히 변치 않" 맛을 가진 참사'

이제 그 개념을 알았다구요. 코어가 필요치 않은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그놈의 손을 일본도로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라!' 할 때 '아이고, 안 된다.'예요, '좋다.'예요? 어느 거예요? 그렇게 하면 잘했다고 할 거예요, 못했다고 할 거예요?「어그리(agree;동의하다)!」울며 죽어 가면서도 '어 어 어, 그 그 리.' 하고 죽지, '노, 어그리(No, agree;동의하지 않는다).' 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예스, 어그리(Yes, agree)'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상하라는 말도 코어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라야 맞는 것이고, 좌우도 코어를 중심삼고, 전후도 코어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라야 맞는 것입니다.

그러면 코어라는 물건이 도대체 뭐냐 이거예요. 그건 절대적인 존재여야 되고, 유일한 존재여야 되고, 불변의 존재여야 되고, 영원한 존재여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코어는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와! 정치적인 힘!' 이러고, 학자세계에서는 '지식!' 이러고, 부자들은 '돈!' 이럽니다.「노!」'노'는 케이(k) 엔(n) 오(o) 더블유(w)의 '노(know)'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노(know) 노(know) 하면, 공자가 가르쳐 준 교본을 생각하는 거예요. ('노'가 '논어'의 발음과 비슷한 것을 두고 말씀하신 듯) 노 노는 논어로 말이에요. (웃음) 이렇게 배우는 거예요. 외국 말을 배우는 거라구요. 자, 이것 알겠어요?

그러면 이 셋의 코어를 어떻게 정리하느냐? 대가리가 어디고, 몸뚱이가 어디고, 발이 어디냐? 바른쪽 왼쪽의 센터가 어디고, 전후 관계의 센터가 어디냐? 이것을 전부 다 정리해 놓아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의 코어가 있는데…. (녹음이 잠시 중단됨)

(영어로 '갓(God;하나님)'을 쓰시고 나서) 이게 뭐예요?「갓입니다.」'갓'이 뭐예요? 한국말로는 머리에 쓰는 '해트(hat;모자)'를 '갓'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구요. 알겠어요? 이게 뭐예요, 이게? (영어 알파벳 '지(G)'를 쓰시면서) 이것(지(G)의 테두리;시(C)와 같은 모양)은 우주를 상징하고, 이것은 자물쇠 구멍과 같은 데를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열쇠다 이겁니다. 잠겨 있는 우주를 열 수 있는 열쇠다 이거예요. *'키(key)'는 오케이(okay), 그것은 바로 오케이다 이겁니다! 그것은 신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소위 말하는 하나님이다 이겁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그게 뭐냐 하면, 센터다 이겁니다. 센터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센터가 되겠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래, 여러분은 하나님이 센터가 되겠다고 오려고 하는데 환영할 수 있는 핵의 자리를 준비하고 있어요?「예.」하나님인 줄 알기나 해요? 뭐가 '예'야, 이 썅것들아! 모르면서 '예.' 하면 안 된다구. 그걸 어떻게 알아요? 고기는 배고플 때 밑밥을 좋아하는데, 하나님이 배고플 때 필요한 것이 참사랑입니다. 알겠어요? 참사랑! 참사랑의 재료만 있으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몽땅 삼켜 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한 입에 삼켜 버리려고 한다 이겁니다. 그래, 우리 가정이 그렇다면 가정 자체를 '왁!' 삼켜 버리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나라, 참사랑의 나라가 있으면 '와!' 삼켜 버린다는 거예요. 왜? 영원히 먹어도 맛이 영원히 나기 때문에 영원히 먹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영원히 먹어도 싫지 않을 것이 무엇이겠어요? 햄버거예요? 햄버거, 맥도널드 햄버거예요? 뭐예요? 영원히 먹어도 싫지 않고, 밤에 먹어도 좋고, 낮에 먹어도 좋고, 24시간 어디 가더라도, 하늘나라에 가서 먹더라도, 저 땅끝에 가서 먹더라도, 지옥에 들어가서 먹더라도 영원히 변치 않는 그 맛을 가진 게 뭐냐 이거예요.「참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