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집: 뜻을 남기자 1976년 04월 07일, 미국 Page #282 Search Speeches

많은 핍박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같이해 주"서 발전해 나"다

이리하여 통일교회는 어려운 핍박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보호 밑에서 이것을 확대시켜서 국가적 기준과 아시아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세계적 무대인 미국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살아 남아 왔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레버런 문을 죽여 버리자 하고 전부 다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반대하는 부모회가 있기 때문에 지지 부모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임원들을 배치해 보냈다구요. 미국에서는 소요스러운 통일교회 운동도 레버런 문 하나만 죽으면 다 해결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끝나요?「아닙니다」여러분들이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이 뉴욕이라는 곳이 얼마나 위험한 곳이예요? 어디를 가든지 레버런 문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레버런 문을 지지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 별의별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위험천만한 놀음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불란서 교회도 폭파했는데 여기라고 폭파 안 할 것 같아요? 하나의 통일교회 곁다리 교회도 폭파했는데, 통일교회 본부 레버런 문이 들락날락하는 데를 가만히 두겠어요? 여기도 공격의 목표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본부하고 레버런 문하고 어떤 것이 더 중요해요?「레버런 문」레버런 문이라구요. 공산당이 나를 총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 기성교회가 사탄의 무기가 되어서, 성경말씀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한 거와 마찬가지로 끝날에 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참된 교회가 나오면 그 참된 교회를 대해 가지고, 형제와 같은 기독교면 기독교가 반대한다는 말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자, 보라구요. 내가 죽기를 제일 바라고 있는 것이 누구예요? 첫째는 공산당입니다. 그래요?「예」그다음에는 누구냐? 유대교인입니다. 유대교 인들이 전부 다 반대하고 있지요? 그다음에는 무엇이예요? 그다음에는 기독교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게 볼 때, 공산당이 얼마나 많고, 유대교인이 얼마나 많고, 기독교인이 얼마나 많으냐 이겁니다. 이 원수의 판국에서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정치운동을 한다면 공산당이 원수가 되고, 유대교가 원수가 되고, 기독교가 원수가 되겠어요?「아닙니다」그러면 무엇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남기자는 그것밖에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남겨야 된다, 하나님의 뜻을 세워야 된다는 그것 밖에는 없습니다.

자, 이렇게 역사 과정을 통해 가지고 아무리 몰리더라도 하늘이 같이하여 발전해 나왔기 때문에 오늘 미국에 있어서 큰 전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차라리 내가 미국 감옥에 들어가 있는 것이 편안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는 것이 사실은 위험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만일 내가 죽으면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금후에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 여러분 아느냐 이거예요. 모르잖아요? 솔직이 말해서 선생님의 입장이 그런 입장이예요. 아니예요? 위험 천만한 입장이예요. 아니예요? 여러분이 당장에 돈 100불만 가지고 나가면 언제든지 운동구점에서 피스톨도 살 수 있고, 라이플(rifle;장총)도 살 수 있고 무슨 총이든지 다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살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왜, 레버런 문이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인데 이렇게 무모한 놀음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왜 하느냐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 포드도 두 번씩이나 습격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은 미국을 위한 입장이지만 이것은 미국이 아니라 하늘땅을 위한 입장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야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