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최후의 전투 1985년 01월 0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51 Search Speeches

30만 기독교인을 우리와 하나 만"기 위해 총진군하자

그래서 이제 세계에 우리 사람의 신경조직과 같은 것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신경조직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저 최상으로부터 저 말단까지…. 그것이 안 돼 있다구요. 세상에는 없다구요. 공산당도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정신적, 마음적 기반이 되어 몸뚱이와 하나되어 가지고 둘이 주고받아야, 신경조직과 혈관조직이 주고받아야 완전한 사람, 건강한 사람인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도 그런 조직체로서 변해 넘어가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러한 세계적 신경조직, 배후조직을 하는 것은 종교계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종교연합 운동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목사들은…. 자, 그럼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미국에 한 4천만 선교구…. 천만만 해도 마음대로 하는 나라인데, 우리가 한 4천만 하게 되면 세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예요. 세계를 살리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미국에는 돈이 많다구요. 실체세계를 움직이고도 남을 수 있게끔 모든 것이 풍부한 창고를 하나님이 여기에 많이 지어 놓은 거예요. 그 구체적인 내용은 교구장들에게 다 얘기했다구요.

자, 그러면 하나가 둘 되고, 둘이 넷 되고 넷이 여덟 되고, 여덟이 열 여섯 되고…. 그렇게 네 번만 하면 우리 기반이 닦아진다구요. 120명을 목표로 뛰어 보자구요. 금년 목표는 그거예요. 어떡하든지 30만 기독교인들을 우리와 하나 만들어 보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자, 그것을 향해서 총진군하기를 약속했으니 우리는 그것을 실천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이제부터 보고 좀 듣자구요. 내가 보고 좀 듣고…. 최창림이, 한국의 승공연합 700만 회원 모집 활동에 대해서 좀 얘기해 보지. 「예」 한국이 어느 정도 돼 있고…. 이제 요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섭리의 시대에 있어서 그걸 다 알아야 되겠다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