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부활의 한계 1977년 04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9 Search Speeches

재창조의 길을 가기 위한 7년의 탕감복귀-사

이제 두 시간 됐다구요. 그만두자구요.「아닙니다」내가 얘기하려면 열흘도 계속해서 할 수 있다구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한다구요. (웃음) 이제 결론짓자구요.

재창조역사이니만큼 여러분들은 하나님 대신의 자리에서 만물을 창조해야 되고, 아들을 창조해야 되고, 더 나아가서는 부모의 자리를 창조해 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운명길이 재창조의 길이요, 복귀의 길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장에서 나온 새 것이 고장났으면 전부다 그 공장에 들어가서 수리하든가 재차 만들든가 해야 된다구요. 이와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자. 하나님이 기독교가 믿듯이 '아! 공중잔치 해서 뜻을 이루겠다. 그런 생각 했겠어요?'「아니요」그건 망상이예요. 절대 안 된다구요. 절대 안 돼요. 내가 예수를 만나 보고, 하나님을 만나 보고 영계에 대해서 샅샅이 아는 사람이라구요. 전문가예요. 세계적인 전문가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다 아는 거예요. 그 전문가가 백인이 아니고 아시아 황인종 레버런 문이라고 해서 싫다면 그건 망했지 별수 있어요? '종교는 미국이 제일이다'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그 교만을 버려야 돼요, 교만. 높은 산에 있으면 저 골짜기를 내려갈 줄 알아야 돼요. 골짜기를 넘어갈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청년들은 내가 잡아다가…. 인간 골짜기에 들어가 가지고도 감사하고 사는 사람이 돼야 미국이 산다구요. 여기서 떨어지면, 골짜기에서 꽝 깨지는 것이 아니라 골짜기가 우르릉,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없어요?「할 수 있습니다」환영이예요, 환영 아니예요? 환영합니다. 미국에서 지금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아, 4백 년 동안 우리가 다 닦았는데 뭐 아시아에서 온 레버런 문이 무슨 큰소리야…. 이러고 있어요. 배가 아프거든요. 무서워서 반대하는 거예요. 유대교하고, 천주교하고, 기독교하고 '야, 이거 레버런 문이 세긴 세구나!' 하면서 어째서 투쟁하던 원수들이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반대하느냐? 세니까 반대한다구요. (박수)

내 손으로 만물을 창조한고 내 손으로 아들딸을 창조하고, 내 손으로 부모의 자리에 나간 거예요. 내 손으로 다 이뤘어요. 여러분들도 하겠어요?「예」그래서 내 손으로 물질을 갖는다구요. 통일교회 가는 길이 그렇다구요. 하나님과 천사의 헙조를 받안 가지고 재창조하던 길이기 때문에 내 손으로 돈을 버는 거예요. 백인 돈도 벌어오고, 흑인 돈도 벌어오고, 황인종 돈도 벌어오고, 노동자의 돈도 벌어오고, 전부 다 긁어 모아가지고…. 자꾸 긁어 모으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전세계의 물질을 전부 다 복귀하는 거예요. 제물이예요, 제물.

이 돈이 내 돈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돈이예요. 내 돈은 하나도 없다구요. 하나님한테 다 드렸다구요. 하나도 없다구요, 나한테는. 전부 다 하나님한테 바쳤다구요. 하나님에게 드리니까 전부가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레버런 문한테 갖다 바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고 있지요?「예」그거 왜 하는 거예요? 왜 그렇게 하는 거예요? 돈 벌고 싶어서 그래요?「아니요」재창조의 원리의 길을 가기 위해서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7년 동안에 7천 년 역사를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