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집: 선포하자 참부모님을 1990년 03월 01일, 미국 Page #71 Search Speeches

2차대전 후 약소국을 해방한 것은 형제주의시대가 되-기 때문

그러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파괴하고 뉴욕 시티홀을 파괴하더라도? 「예」 (웃으심) 미국의 10분의 9가 다 없어지더라도, 남은 10분의 1 가지고도 하늘나라 이루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그 메시아를 돈을 주고 만날 수 있다면 돈 얼마나 가지고 만나겠어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이 일을 위해서, 인류역사 1천만 년이 아니예요, 몇억 년이예요. 몇억 년 동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고 얼마나 많은 소모를, 투입을 해왔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여기 거짓 아버지가 나왔다구요. 까꾸로 돼 있어요. 거짓 아버지가 나왔으니 이것이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돌아가기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진짜 아버지를 만나야 하늘에 들어가지, 저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아담 하나를 만들어 내기에 이렇게 오래 걸렸다는 것입니다.

자, 지금 세계를 보라구요. 종교권으로도 이슬람권, 기독교권, 유교권, 불교권 전부 다 싸우고 있어요. 싸우고 있다구요. 전부 다 싸우고 있다구요. 그들이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개념을 알아요? 지금도 그래요. 자기 도취해 가지고 있어요, 자기 도취. 그러니 지금도 선생님이 종교의회를 중심삼고 연합운동을 하는 거예요. 하나로 묶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싸워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사상적으로도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또 싸워요. 이걸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걸 누가 해야 돼요? 본래 선생님에게, 오리지날 아버지에게 그런 책임은 없는 거예요. 맨 나중에 끝난 다음에 나타나는 거예요. 사탄이 죄 지은 것을 자기들이 다 씻어 가지고 청산될 때에 나타나야 될 거 아니예요?

2차대전 이후에 여러분 2차대전 이후에 유엔이 나왔다구요, 유엔이. 미국이 한 것이 뭐냐 하면 유엔을 만들어 놓고 약소국가를 해방한 것입니다. 패전 국가들로부터 약소국가들이 독립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구요. 역사에 그런 예가 없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랬느냐? 세계 나라가 형제국, 서로가 주종관계가 아니라 형제와 같은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형제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왜? 부모님이 와서 할 일이 뭐예요? 형제 나라로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나라는 형제예요, 형제. 민주주의는 형제주의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민주주의는 형제주의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민주주의는 형제주의다 이거예요.

다 평등이라고 그랬지요, 평등? 세계의 인류는 평등이다, 자유를 중심삼고 평등이다 그랬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유 가지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느냐? 없어요. 그러나 사랑을 중심삼은 자유에서는 행복을 누릴 수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는 가능하다구요. 왜? 모든 것이 사랑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자유가 있는데 그 자유 가지고는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왜 민주세계가 싸워요? 2단계에서는 싸워요. 원수와 같이 싸운다구요. 국회도 양당제가 되어 싸우잖아요? 하나됐어요? 왔다갔다 왔다갔다 해요.

사랑의 길이 왔다갔다 왔다갔다 해요? 직행이지요? 개인의 사랑 길도 직행, 가정의 사랑 길도, 종족, 민족, 세계의 사랑 길이 영원히 똑같다구요. 직행이고 한 방향이라구요. 두 방향이 아니예요. 자유롭게 막 지그재그로 가 봐요. 거기에는 이상이 없어요. 직행에서만 이상이 성립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형제주의. 그렇기 때문에 싸우는 거예요. 야당 여당이 자기 이익을 위해 싸운다구요. 하나님의 천리를 위해 살라는 것인데, 그것에 위배됐기 때문에 이 나라는 사탄의 지배를 받는 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