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기성축복과 혈통복귀 1978년 11월 0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전수받아 참부모의 전통을 남겨 줘야

여러분들 지금 논밭 가진 사람들 손들어 봐요. 재산 가진 사람 손들어 봐요. 집이라도 한 칸 가진 사람 손들어 봐요. 자기 소유물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없다구요. 그래 그것이 누구의 것이라구요?「하나님 것」여러분 몸뚱이는?「하나님 것」김 아무개의 것, 내 것이 아니예요. 아니라구요. 부모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다음에 사랑은? 사랑은 누구의 것이예요? 남자 것이 아니고 여자 것이 아니고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를 거쳐 가지고 전수해 내려온 거예요. 참부모로부터 받아 가지고 참부모의 전통을 남겨 가지고 참된 부모의 자리에서 아들딸에게로 전수해 줘야 된다구요. 넘겨 주어야 된다구요.

그 사랑의 자리에 들어가서는 먼저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고맙습니다. 이런 사랑을 나에게 주셨으니' 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조상 앞에, 부모 앞에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그런 사랑을 찾을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랑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아내를 여성세계에서 공급해 주니, 여성을 존중하면서 감사해야 합니다. 또 여자들은 남성세계에서 사랑을 공급받았으니, 하나님과 부모를 생각하고 감사하면서 그 남자, 남편, 남성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랑이 전수되어 나오는 이 놀라운 사실을 감사하면서, 그 사랑의 자리에서 눈물 흐르는 감사의 심정을 가지고 대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사랑을 했어요?「예」'예'가 뭐예요, 예가? 개 돼지처럼 사랑했지.

뭐 하늘이 있어요? 고마움이 있어요? 하늘땅을 대신해서…. 사랑은 모든 인류의 꽃이요, 하늘땅의 꽃이요, 희망의 꽃입니다. 그것은 번갯불과 같이 우주를 빛내는 빛으로써, 온 세상을 그 빛으로 찬란히 24시간 비춰 주기를 바라지 그 빛을 싫어하는 여자들은 없다는 거예요. 사랑 가운데서 흘러 나오는 말과 사랑 가운데서 흘러 나오는 노래와 사랑을 중심삼고 표현되는 춤, 그것을 듣고 싫어하는 존재는 없고 그것을 느끼고 싫어하는 존재는 없고 그것을 보고 싫어하는 존재는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천지가 번갯불과 같은 것으로 인해 밝아진 이런 사랑권 내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고 기쁠 수 있는 그 세계, 그것이 우리가 동경하는 지상천국의 세계다 이겁니다.

그러면 그 자리는 어떤 자리냐? 영원히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자리입니다. 여러분의 조상들도, 참사랑을 하던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거기에는 그것이 공식이예요. 하늘나라에 들어간 사람은 이런 공식을 갖고 사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자손만대, 선조들로부터 죽 사랑을 중심삼고 살아온 거예요. 이 땅 위의 우리 인간들도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것이요, 앞으로의 후대들도 그 사랑을 중심삼고 사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 빛을 찬양해요. 그 가치를 찬양합니다. 그 가치가 자기의 부부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니예요. 부모로부터 하늘까지 미치고 그 광명한 빛의 범위가 세계를 덮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랑의 기쁨의 동산, 광영의 세계를 품고 살아야 됩니다. 그래요? 임자네들은 그래요?

이제 여러분들이 축복받으면 사랑하려고 하지요? 하나님의 사랑, 차원 높은 하나님의 본성의 사랑을 하겠다는 자리가 축복받아 가지고 나가겠다는 자리지요?「예」이제 뭘해야 한다구요? 사랑이 누구의 것이라구요?「하나님 것」그다음엔? 부모로부터 전수받아야 돼요. 그다 음엔? 남편으로부터 전수받아야 되고, 아내로부터 전수받아야 돼요.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첫째는 뭐라구요?「하나님」둘째는?「부모님」 그다음엔?「남편과 아내」아내 된 사람은 남편으로부터 전수받는 것이요, 남편은 아내로부터 전수받는 것입니다. 그 사랑 자체가 내 것이 아니예요. 사랑 자체는 우주의 것이예요.

거기에서 폭발되는 그 빛과 그 기쁨은 만우주가 화해하고 화합하기 위한 모든 요소로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거기엔 질투가 있을 수 없고 차별이 있을 수 없다구요. 그런 사랑을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랑을 하게 되면, 비둘기가 구구구구 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부처끼리 서로 감사하고 아끼는 사랑을 하게 된다면, 하나님도 후후 후후 하고 우주도 후후후후 하고 전부 다 화동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 이 늙은이들, 그런 거 한번 꿈이라도 꾸어 봤어요? 동물적인 사랑이나 했지, 동물적인 사랑.

그러한 마음과 그러한 사상을 가지고 아내를 품고 사랑하는 자리, 남편을 품고 사랑하는 그 자리에서 앞으로 아들딸은 그 사랑의 열매로 등장할 것입니다. 그것은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그 이상의 열매라는 것입니다. 그런 아들딸을 낳을 자신 있어요? 「예」나이 많은 사람들은 뭐…. 여기 40세 이상 된 사람 손들어 봐요. 부부가 40세 넘은 사람? 3분의 1이 되는구만. 내려요. 그럼 40세 미만된 사람 손들어 봐요. 이 사람들은 앞으로 자식들을 낳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