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일정기도회의 의의 1984년 05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8 Search Speeches

기독교만 하나되면 자유세계" "라오기 마련

지금 내가 돈을 쓰는 것이 미국을 위해서 쓰지 통일교회를 위해 쓰는 거예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 전부 다 쓰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무슨 '오! 인천' 영화를 만들고, 수산 사업을 하는 것들이 다 미국을 위한 것입니다. 기계 공업, 기술문제 등이 전부 다 미국을 위한 거라구요. 미국을 위해서 그런 거예요. 선생님은 세계적인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을 사랑했고 기독교를 사랑했습니다. 그건 누구도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도 부정할 도리가 없을 거라구요. 미국에서 들이쳤는데도, 법을 통해서 들이 때렸는데 선생님은 아직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있다구요.

자, 여러분들, 레버런 문의 원리, 그것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가르쳐 준 내용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넘어가는 이 전환기에 있어서 미국을 사랑하고 기독교를 사랑한 것을 안 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사탄도 말 못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앞서서 기독교가 장자의 입장, 가인의 입장에서 레버런 문을 모실 수 있어 가지고 높이는 자리에 돌아 들어갈 수 있는 이때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만 그렇게 된다면 그다음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이 자유세계는 그냥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따라오기 마련이라구요.

그러니까 사탄이는 최후의 발악을 해서 기독교가 레버런 문을 못 따라가게 하는 거예요. 환경을 못 만들게 요즘으로 말하면 말이예요, 뭐 진화론을 가르치고, '교회 활동은 부정하라' 하고,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이제는 가인이 아벨을 품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한 대열에 들어설 수 있는 시대로 넘아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오' 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것이 하나되는 날에는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요 시점은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내가 사랑했다는 좋은 증거를 드러내기 위한 하나의 기회였다 하는 것입니다.

재판 당시에 이것이 안 되었습니다. 이것을 하지 않고는, 세계적인 무대가 찾아지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고생을 하고 일선에서 감옥을 앞에 놓고 사탄세계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건이 나자 대번에 어머니, 우리 아들딸 모아 놓고 '하나되라!'라고 한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 안 되면 교회가 하나 안 되는 것입니다. '네 가정을 중심삼고 여기 축복 가정, 36가정과 하나되라! 전세계의 통일교인은 하나되는 거다!' 라고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기독교를 하나로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그 기도가 끝나자마자 박보희를 불러서 '당장에 워싱턴에 가 가지고 하나 만드는 일을 재촉해라! 불러와라! 불러와라!' 하고 지시했어요.

그러자 저 샌프란시스코에서, 저 서부에서 동부로 날아오고, 다 날아왔다는 것입니다. 다 날아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되는 것을 선포했다 이거예요. 5월 29일날 선포해 버렸다 이거예요. 이건 이미 하늘 앞에 기도해서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와 통일교회는 이와 같은 심각한 정상에서 사랑의 조건을 세웠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기반이 있을 때는 선생님이 이 나라를 떠날 수 있는 기반이 생긴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기독교와 여러분 미국의 통일교인들이 정부를 하나로 만들게 될 때 선생님은 언제나 오는 것입니다. 언제나 왔다갔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정부도 움직이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되면. 통일교회의 무니, 미국의 여러분들, 미국 통일교회하고 미국 기독교가 하나되면 가인 아벨이 국가적 차원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자동적으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여러분들을 불러 가지고 이와 같은 정상을 중심삼고 이제는 완전히 기독교를 배경으로 해서 통일운동을 준비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기독교인들이 부모님과 하나됨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것만 가르쳐 주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어떻게 부모님을 사랑하고 모시는가를 가르쳐 줘야 된다 이거예요. 아벨이 가르쳐 줘야 되는 것입니다, 아벨이. 아벨이 가인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부모가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구요.

자,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을 모셔 가지고 전체를 내세워 가지고 바꿔치는 날에는, 돌아서는 날에는 미국은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마련인 것입니다. 자유 세계는 기독교문화를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다구요. 이 기간에는 로마 교황청을 자기들이 몰아 넣고, 빌리 그래함이니 뭐니 이런 모든 기독교 전체 책임자들을 전부 자기들끼리 끌어 넣는 운동이 벌어져 나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