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전미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4월 1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59 Search Speeches

남북통일 시대- 있어서 일본의 책임

지금은 제2차 대전 직후와 꼭 마찬가지입니다. 소련과 미국, 양극이 대치해 있는 그런 시대라구요. 한국도 바로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세계적인 아담의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소련과 미국과 중국이…. 일본은 해와 국가입니다. 꼭 원리대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 김일성은 망하게 되었으니까 해와 국가의 꼬리라도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순결을 지켜야 돼요.

구보끼, 잘 들으라구! 이번에 돌아가면 누구지, 간사장? 「오자와입니다.」 오자와가 아니라, 지난번에? 「가네마루입니다.」 가네마루에게 말해! 북한의 김일성과 손을 잡으면 안돼! 타락한 해와가 다시 사탄세계의 아버지와 손을 잡게 되면 안돼요. 미국도 그렇다구! 소련도, 중공도 그렇고.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서두르고 있습니다. 김일성이 거기까지 가게 되면 큰일이 나요. 일본이 걸리고, 미국이 걸리고, 소련이 걸리고, 중국이 걸려요. 김일성이 지금 그걸 노리고 있다구. 요전에 누가 중국에 갔지? 누가 간다고 말했지? 오자와? 「아닙니다. 다께시따와 나까소네입니다.」 누구? 「다께시따와 나까소네가 중국에 갑니다.」 중국에 갈 때 북한의 대사를 동반시켜도 되겠느냐고 물어 봤다고 하지? 「그렇습니다.」 나까소네야? 「아니, 다께시따와 나까소네가 갑니다.」 아, 그때? 「그때 북한의 대표가….」 안돼! 「예?」 안돼! 지금 김일성이 중공과 미국을 유인하고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미국에 가자고…. 미국을 봉쇄해 버리면 중공도, 소련도…. 김일성이 지금 그걸 하고 있다구. 그래서 선생님과 손을 잡으려고 한다구. 박보희, 알겠어? 「예.」

그래서 국가를 위해서, 남북통일을 위해서 북한을 해방시켜야 돼요. 인재가 필요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한대사? 「예.」 심각하다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다섯 번이나 사절단이 갔다구요. 닥터 더스트도 갔다 오고, 이번에 그 사람도 갔잖아? 엔토니가 갔다 왔나? 「오늘 도착합니다.」 그놈의 자식, 생일을 쇠고 오누만! 김일성한테서 무슨 선물을 받고 오는 모양이지? 「비행기가 고장이 나 가지고….」 선물을 받고 오면 안돼! 「알고 있지 않겠습니까?」 이거 심각하다구. 틀림없이 그렇게 가는 거야, 지금.

지금 보라구요. 나까소네와 오자와가 가는데, 거기에 북한의 대사를 중국이 소개해 주겠다니 그거 문제가 크다구. 구보끼, 알겠어? 원리적인 관점에서 해와 국가의 사명을 쭉 말하고, 안된다고 해야 돼요. 김일성이 일본의 꼬리를 잡으려고 한국과 같이 비자 협정을 맺으려는 거야. 그게 뭐야? 북한과 비자 협정이라고 해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구보끼 회장, 일본 멤버들이 있으면서 그게 뭐야?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70만 명을 대이동시켜서 교육하려고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어요. 한번 데모를 하면 2백만 명 이상이 데모할 수 있어요. 지금 그런 기반이 되어 있어요. 3년 전부터 하고 있잖아? 구보끼! 「예!」 후루다! 「예!」 3년 전부터지? 이런 일이 꼭 벌어진다고 생각해? 비자 협정을 북한과 맺는다고 하고 있지? 그게 뭐야? 해와 국가로서의 사명을 못하고 있다구. 뭐냐? 영원한 남편을 얻어서…. 옆에서 끌어내? 그걸 분명히 알아야 된다구요. 구보끼, 틀림없이 그렇지?

일본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두 개의 한국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다 진행하고 있어요. 그게 일본이 나쁘다구요. 탕감조건은 이미 완성되었습니다. 해와 국가는 이제 일본이 아니더라도 영국으로 다시 바꿀 수 있습니다. 조심해요! 「예!」 후루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틀림없이 선생님이 말하는 그대로 되지? 「예!」 선생님이 일본·미국·소련·중공을 연결하려고 하고 있는데, 중공은 일본을 중심삼고 미국을…. 그래서 선생님이 '아, 김일성을 미국으로 부르자!' 해 가지고 지난번에 박보희한테 국무장관, 부통령과 시 아이 에이 국장 앞으로 '김일성을 불러라!' 하게 해서 '그걸 배후에서 컨트롤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입니까?' 그러길래 '그렇다!' 해서 부시 대통령이 오찬회라도 좋으니까 불러서 '문선명과 하나 되는 것이 남북통일을 위해서 좋다!'고 함으로써 부시 대통령이 선생님에 대한 조건을 세우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 번씩이나…. 쭉 북한 김일성의 배후를 엮으면서 지금까지 12년 간이나 사람을 보내서 기반을 확대해 왔습니다. 후루다, 지난번에 닥터 김의 사진을 봤지? 「예!」 그거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은 섭리가 어떻게 빗나가는가 해서 말이에요…. 여러분이 모르는 사이에 다 이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인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일본이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큰일난다구요. 미국도 큰일이고, 일본도 큰일이고, 한국도 큰일이라구요. 결국 다 끊어져 버려요. 죽느냐, 사느냐 하며 천하를 가리는 긴박한 입장에서 전국에서 총동원해서 제물이 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이 문제를 깨끗이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선생님이 말한 것은 흘려 버릴 말이 아닙니다. 후루다, 알겠어? 「예!」

교육을 하기 위해서도 저축을 해 놓아야 돼요. 3천 명, 5천 명을 교육하는 데는 그 3분의 1을 예금해 놓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저쪽에서 안 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에 관해서도 대개…. 새로운 전환시대를 맞이하여 어떻게 나가야 하는가 하는 걸 대개 알았지요? 미국은 선생님이 얘기한 대로 일본 멤버들을 어머님의 동생처럼 생각해서 쭉 따라가면 돼요. 그거 통역해 줬어? 「말씀이 더 이어서 나오실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니야. 아니야. 아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