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나 1980년 01월 13일, 미국 Page #302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우주와 인간은 서로 -관된 상대적 존재

이러한 논리기반에서 우리 통일교회는 전부 이론적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하고, 세계는 천주를 위하고,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라! 다 이러한 체계에 의해서 그러한 결정적인 논리적 단계를 발표한 것입니다. 그것 왜 그래요? 그것 나도 싫어요. 그러나 그것은 우주의 공법이예요. 개체 목적과 전체 목적을 통과하지 못하면 우리의 완성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한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요즈음 미국 청년들이 뭐 키스코 댄스(kissco dance)를 하고 야단인데 말이예요. 그것은 누구의 목적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낫 디스코, 키스코(not disco, kissco)! (웃음) 코하고 키스하고 코, 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전체를 파탄시키는 거예요. 전체 목적을 가로막으니 죄가 되는 거예요, 죄. 이렇게 이론적으로 뒷받침해 가지고 하지 말라고 해야 할 텐데, 이것도 모르고 하지 말라고 하니까 '왜?' 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디스코 댄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안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미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니 해라 하게 될 때는, 열나게 24시간, 한 달을 춤춰도 괜찮아요. (박수) 그러면 이것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맞는 말입니다」

만약 '소련이 세계를 망치니, 소련을 잡아죽이기 위해서 디스코 댄스를 한다' 할 때는, 세계 인류를 위해서 할 때는 죄가 아니예요. 그것 해야 돼요. (웃음) 지금까지 세계 사람들이 이런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이러한 내용을 모른다구요. 인간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고 이 인간이 우주와 어떤 관계인지를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이러한 질서적인 내용을 제시함으로 말미암아 우주는 정비되고 혼란은 제거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모든 것에, 전역사와 우주에 전부 다 통하는 거예요. 이런 것은 학교에서도 안 가르쳐 줘요. 이러한 내용의 책은 어떠한 도서관에도 없다구요. 레버런 문으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박수)

여러분은 이런 것을 알고 원리를…. 그래서 원리에 이렇게 3단계가 나오고 뭐 창조목적이 나오고 하는 것이 다 원리적인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성성상이 이렇구나. 수수작용이 이렇구나. 창조목적이 이렇구나. 3단계가 이렇구나' 다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아, 그래서 이렇게 됐구나' 하는 것이 쏙 들어오는 거예요.

다시 한 번 정리합시다. 힘에는 무슨 개념이 있다구요? 무슨 개념이 있다구요? 작용, 작용. 작용을 생각할 때는 무엇이 있다구요? 주체와 대상, 플러스 마이너스, 여러분들도 그게 틀림이 없어요. 여러분 자체도 그렇다구요. 나를 보게 돼도 작용을 하고 있고, 주체와 대상, 마음과 몸이 주체와 대상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어디서 왔다구요? 나는 결과적 존재이니, 원인적 존재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나는 개체로 되어 있지만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주가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우주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나 자신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이 우주와 연관된, 이 우주의 상대적 존재다 이거예요. 그런 작용이 자동적 작용이다 이거예요. 우주는 가장 큰 덩어리고, 거기에 나는 가장 작은 덩어리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수수작용하려니 내 마음에서는 '위대하라, 커라' 하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이래야 이론적으로 딱 맞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딱 맞으면 내용적으로도 딱 맞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중심이라는 거예요. 이거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