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묵고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1998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68 Search Speeches

사탄 혈통을 빨리 단절해야

그러면 2억4천백만쌍 완료를 40일로 결정할까요, 360일로 결정할까요, 180일로 결정할까요? 나 모르겠어요. 곽정환!「예.」가망한 달수가 몇 달쯤 되겠어?「예. 2월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2월까지 하면 되겠나?「예.」자기가 책임자가 그렇게 하겠다고 했으니 박수라도 하지. 결정하자구요. (박수) 그때까지 끝내야 됩니다. 그래야 사탄세계 혈통 단절입니다. 이제는 세계적으로 방송국을 통해서 이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대로를 막아놓고, 몇천 명이 못 가게 해놓고 하는 것입니다. 교통을 방해했다는 소문도 내고, 문제를 많이 일으켜야 됩니다. 초소를 만들어서 안 하는 사람들은 안 보내는 것입니다. 이런 놀음을 해서라도 사탄 혈통을 빨리 단절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이제 긴 시간이 없으니까…. 첫째는 수련을 해야 됩니다. 다년간 지시한 것인데, 이제는 선생님이 바다에 가야 할 때가 지났어요. 이제는 점점점 고기를 잡아 놓으면 불쌍해요. 이상하다구요. 그렇게 되면 계속하면 좋지 않아요. 옛날에는 잡으면 기분이 좋고, 피를 흘리게 하면 생동감이 있었습니다. 그건 제사드릴 때입니다. 탕감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은 그 고개를 넘는 때이기 때문에 고기를 잡아 놓으면 펄펄 뛰는 것이 애들, 손자가 생각난다구요. 그러니까 이젠 벌써 알아요. 이제는 끝날 때가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85개국에 세 사람씩 선생님을 대신해서 배를 관리하고 낚시할 수 있게끔 지시한 것입니다. 기도 다 했지요?「예.」작년이에요, 재작년이에요?「작년입니다.」그러니까 고기를 160마리 잡아라 이거예요. 사탄 수입니다. 그 종류가 뭐라구요?「도라도.」도라도.「보가!」그 다음에는?「수루비!」그 다음에는?「빠꾸!」이게 돌아도 끝이 없다 하는 복귀의 길입니다. 남미의 고기들이 '돌아도 돌아도 복귀의 길'로 딱 되어 있더라구요. 그게 섭리의 뜻 가운데서 매력적이라구요.

도라도가 황색입니다. 황색고기가 그렇게 흔치않아요.「도라도가 금고기라는 이야기입니다.」금고기라는 이름인 모양인데, 그게 멋진 것이 뭐냐? 이놈이 한참 힘이 올라왔을 때는 얼마나 와일드한지 몰라요. 달리는 고기도 따라가서 꼬리도 잘라먹고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요. 그놈이 빠르다구요. 물결 센 데를 가로질러 올라가는 데에는 챔피언입니다. 그거 용맹스러워요. 내가 용맹스러운 걸 좋아해요, 늙었지만.

줄을 내려 가지고 먼 데서 잡는 거예요. 먼 데까지 가면 무는데 이 줄이 잠겨서 가기 때문에 빳빳하게 서지 않는 거예요. 1백 미터 150미터 앞에서 고기들이 물거든. 가까운 데서는, 사람 소리가 나는 데서는 큰놈들이 안 문다구요. 1백 미터 이상에서 물게 된다면 배에 다섯 명 여섯 명이 탔는데 누구 낚시에 물었는지 몰라요. 햇빛에 점핑하는 금고기를 봤는데 그거 누구 고기냐 이거예요. 뛰었다가 내려가서 멀리 가야지 거꾸로 가까이 오면 고기가 어디로 갔는지 모릅니다. 용맹해서 물을 거슬러 올라가지만 물면 배 가까운 데 달려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감아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 두 번, 세 번 치면 누구 낚시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한참 후에 아는 것입니다. 석양빛에 점핑하는 고기를 보면 낚시하는 낚시 팬들은 매력적으로 미치게 돼 있다구요. 흥분하게 돼 있다구요. 그건 여자들한테 암만 설명해야 몰라요. 아기 낳는 아픔을 남자들한테 암만 설명해도 모르는 거와 똑같아요. 그러니 남자라면 누구든지 흥분을 느끼고 매력을 느끼게 돼 있다구요. 문평래는 보기에 둔한 사람인데 저 사람도 그걸 좋다고 한참 그러는 걸 내가 봤는데, 좋았어?「예.」낚시를 안 해 봤지?「그 도라도는 두 번 뜁니다.」두 번이 뭐야? 세 번, 네 번 뛴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