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참부모님의 날은 내 참아들의 날 1996년 04월 1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29 Search Speeches

참생식기를 "라가야

사람에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릴 줄 아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린애라도 좋은 것을 압니다. 아무리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도 그런 머리는 갖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 좋으냐? 보기에 좋고, 냄새가 좋고, 소리가 좋고, 말이 좋고, 느낌이 좋고…. 그런 것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입니다.

모든 여자들도 영원한 남자를 원합니다. 불변적이고 절대적인 남자를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참생식기를 따라가야 됩니다. 거기에 참사랑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생명이 연결되고, 거기에 참혈통이 연결되고, 거기에 참천국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기에 천국의 기원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요?「예.」

그것은 이 자리가 참사랑 이상으로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참사랑이 연결됩니다. 더 귀한 생명, 더 귀한 혈통, 더 귀한 천국이 거기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아니면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자리가 아니면 자유도 없습니다. 여자와 남자의 자유가 거기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만큼 귀한 곳이 생식기입니다.

지금 미국 사람들은 엉망진창입니다. 한번에 2억4천만을 지옥으로 차 넣어 버리고 싶을 만큼 불쌍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생식기의 유일한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더러운 것이 아니예요, 그 자리는. 하나님이 그것을 잃어버리고 사탄의 감옥에 갇힌 것과 같은 신세가 되어서 지금까지 해방을 못 맞았습니다. 그러니까 불쌍한 하나님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해방하느냐? 참사랑의 부부, 참사랑의 가정, 참사랑의 종족, 참사랑의 민족, 참사랑의 국가, 참사랑의 세계, 참사랑의 지상천국이 아니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는 것입니다. 타락한 혈통, 타락한 사랑, 타락한 남자 여자, 타락한 생명으로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방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내용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레버런 문의 칸셉(개념)이 아니라 역사를 통한 우주적인 칸셉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기 전까지 수십억 년의 비참한 역사가 흘렀습니다. 어떻게 그 비참상으로부터 하나님을 구할 것이냐?

그것을 위해서 레버런 문도 일생 동안 모든 것을 다 바쳤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박해를 받았습니다. 사탄들이 사방에서 화살들을 쏘아댔습니다.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부모들이 나를 반대했습니다. 통일교인들이 '참부모, 참아버지, 참어머니….'라고 하는 소리들을 듣고 그 육신의 부모들이 '우리는 뭐냐?' 하고 야단한 거예요.

그 부모들이 생각해 보니까 기분이 어떻겠어요? 좋다, 나쁘다? 어느 거예요?「좋지 않습니다.」안 좋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 세상에서 악마 중의 악마가 레버런 문이다.' 하면서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모두 다 싫어한 것입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은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온 나라가 하나되어서 반대하더라도 끄떡없었습니다. 그거 사실이에요?「예.」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우리의 원수는 레버런 문이다. 레버런 문을 쓰러뜨리는 것이 우리의 숙제다. 이 땅에서 레버런 문을 없애라!' 하고 아무리 소리치더라도 하나님이 막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히 정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게 되면 어떤 것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천운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중심을 치려고 하는 녀석이 굴러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미국이 굴러 떨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감옥에 집어넣어도 소용이 없어요. '감옥에 들어갔다, 만세!' 했지만, 결국에는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얼굴을 못 들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가정을 복귀하느냐 하는 것이 인류의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부모를 찾아야 합니다. 사탄세계에 대해서 승리하고 등장하는 센터가 참부모입니다. 참부모에게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과 참가정이 있습니다. 그러면 다 되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참사랑·참생명·참혈통과 참환경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오로지 사랑하고 즐기는 것밖에 없다고 하다가는 지옥으로 굴러 떨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참남편·참부모·참임금·참형님·참동생·참누나·참아내·참어머니·참할머니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