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집: 남북통일과 여자의 역할 1987년 05월 2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5 Search Speeches

이상적 천국의 개문은 언제 시'되"가

그다음에 이것이 다 끝난 다음에는 말이예요, 집에 들어오걸랑 말이예요. 내가 돈 있는 대로 여러분들한테 전부 다 나누어 줄 거라구요. (웃음) 왜 웃어요? 내가 지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에 기금으로 50억 원을 투입했는데 말이예요, 내가 5백억 원 못 투입하겠나요? 아 5천억 원인들 못 투입하겠나요? 5천억 원이 뭐 아까운가?

그래, 여러분들이 사명을 다했을 때는 그거 잔치할 일이예요, 안 할 일이예요? 「할 일입니다」 지금까지 어머니 아버지 잃어버리고 고아와 같은 형제가 싸우던 천년 한을 남기고 있는 복귀시대에 있어서 비로소 좌우가 합해 가지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국민이 하나되어 가지고, 남북으로 나뉘어 싸우고 여당 야당으로 나뉘어 싸우던 패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감사의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며 하늘의 영광이 우주에 꽉찰 수 있는 기쁨의 날을 맞이했는데, 그날 잔치할 만한가요, 안 할 만한가요? 「할 만합니다」 그래 소 몇 마리 잡겠어요? 몇천 마리라도 잡지, 몇천 마리.

자, 그러면 여러분들 한스러운 것을 다 풀고, 먹고 싶은 대로 먹어라 이거예요. 고기도 잔뜩 갖다 놓고, 돼지고기, 닭고기, 개고기, 개구리 고기, 무슨고기, 뱀고기까지 갖다 놓고 말이예요. (웃음) 그 고기들을 안 먹으면 한이 된다는 거예요, 고기들에게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제물의 한을 오늘 마지막으로 끊는다. 오늘 모든 복귀의 사연이 걸렸던 한의 탕감조건으로 너도 먹고 물러가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아멘' 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니 뱀고기도 해놓고, 닭고기도 해놓고, 개구리 고기도 해놓고, 그거 먹어야 돼요. 「예」 (웃음)

먹을 수 있어요, 뱀고기? 「못 먹습니다」 하늘땅이 사랑하는데 뭐예요? 「먹어야지요」 먹어야 된다구요. 「아버님이 주시면 먹어야지요」 아버님이 줄 게 뭐예요? 그때 자기들이 주워 먹어야지. (웃음) 그래야 승리자가 되는 거예요. 내가 주워 먹으면 내가 승리자지 여러분들이 승리자가 되나? 그래서 어머님을 모시고 지금까지 한 일이 있는데…. 어머니 어디 갔나? (웃음) 그래서 그 놀음 한 거예요.

옛날에 선생님이 미국 교회하고 미국을 하나 만드는 일하는 데 있어서, 해와격을 찾으면서 전부 다 동참하게 끌고 다니면서, 외로울 적에는 안마도 해주고 쓸어도 주면서 그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렇게 해서 딱 탕감조건을 세운 거예요. 이제 남한에 와 가지고는 여러분들이 대신하라구요? 「예」 여러분들에게 어머니 대신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는 거예요.

이래서 이 나라는 가인 나라가 아니라 아벨 나라예요. 아벨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아벨 나라. 아벨인데 이건 하나님 보호권 내에 있어요.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 있는데 한국에서 이제 통일교회를 누가 반대해요? 반대하면 멱살을 잡아 가지고 '이놈의 자식아! 뭐 문선생이 나빠?' 하는 거예요.

이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결성할 때의 메시지를 읽어 봤어요? 「예」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고생했다는 거예요, 통일, 삼팔선을 통일하기 위해서. 그 맨 마지막 폐회할 때 선생님이 나타나 가지고 한 5분 동안 얘기한 것이, 목이 메이며 얘기한 것이, 그것이 사무친 생애를 바쳐서…. 그 한 목표를 위해 가지고 천만 번 쏘아 격파해야 되는 거라구요. 천만 번을 맞춰야 된다구요. 매일 한 번씩 쏘는 데 그 구멍에 백중시켜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해 나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승리할 수 있는 내용을 다 닦아다가 여러분들에게 인계해 줬다구요.

선생님의 가정이 하나된 것과 같이 여러분들이 남편과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이제는 여러분들이 민족을 하나되게 만들어야 돼요. 남북은 자녀의 입장이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책임해야 된다구요. 세계적인 탕감노정은 선생님이 해 가지고 왔으니 여기에 접붙일 수 있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섭리완성을 다 끝내야 합니다.

나라와 나라가, 횡적인 면에서 비로소 이 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어머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됐다는 조건을 세워서 40년 전에 잃어버렸던 것을 전부 다 탕감하여 선생님 앞에 다시 바쳐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해와가 하늘나라에 갈 길이 없어요. 이걸 하지 않으면 탕감노정이 남아요. 가인 탕감노정, 아벨 탕감노정, 해와 탕감노정이 남는 거예요.

그러니 이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에게 바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비로소 이걸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비로소 당신이 원하던 이상적 천국의 개문이 시작되오니 받으시옵소서. 아멘!' 할 때, 하늘은 영원히 승리의 기반이 되고 땅은 영원히 순응할 수 있는 천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면 원리적인 얘기 다 끝나지 않아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