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가정교회와 사랑의 경쟁 1979년 01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9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참부모와 온 인류가 개재하" 멋진 통일교회 결"

그러면 내가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축복 있을 때 통일교회에서 제일 가는 신랑, 제일 가는 색시 얻고 싶어요, 제일 못난 신랑, 색시 얻고 싶어요? 「제일 못난 신랑 신부요」(웃음) 자, 그러면 진짜 통일교인은…. 잘난 사람이 잘난 사람끼리 살면 그것은 보통입니다. 그렇지만 잘난 사람이 통일교회에서 제일 못난 사람하고 살면 못난 사람의 기쁨 행복이 얼마나 더 크겠나요, 작겠나요? 「크겠습니다」 하나님이 그걸 볼 때, 어떤 것을 더 귀엽게 보겠어요?

여러분들, 이런 의미에서 '나 같은 여자한테 남자 오지 말라. 남자가 와서 나 같은 사람한테 당하지 못한다. 못 살아. 아이구! 나 시집갈 생각이 없어. 아이구! 나 시집못가' 이런 생각했어요, '흥! 나니까 시집가야겠다' 이랬어요? 어떤 거예요? (웃음) 자 어떤 것이 하늘 편이고 어떤 것이 지옥에 가까워요? 여자들 대답해 봐요, 대답해 봐요. 어떤 것이 더 하늘적이예요? 「첫째번」 어떤 것이 더 지옥적이예요? 「둘째번」 거 알기는 아는구만. 자 그럼, 여러분들 그래요? 「……」 (웃음)

그래 성경말씀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했는데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 말은 뭐냐? '아, 나 좋은 신랑 얻겠다' 하는 사람은 나쁜 신랑 얻게 마련이고, '아, 나 같은 여자한테 신랑이 왔다가는 얼마나 고생할까? 내 얼굴을 일생 보고 살려니, 내 몸뚱이를 신랑이 만지고 살려니 얼마나 불쌍해? 아이구! 불쌍해라' 하는 사람은…. 마찬가지예요. (웃음)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자기 눈도 모르게 좋은 남자가 괜히 작아 보이고, 괜히 마음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도. 높고자 해서 좋은 색시 얻겠다 했으면 나쁜 색시 얻었을 텐데, 나쁜 색시라도 좋다 하니까 좋은 색시를 하나님이 보내 주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정신이 어디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그저 그렇게 왔다는 거예요. (웃음. 환호. 박수)

결혼하는 데는 말입니다, 여기 미국 여자들은 결혼식 하는 데 '어머니 아버지가 무슨 상관 있고, 형제가 무슨 상관 있고, 친지가 무슨 상관 있어? 내가 좋으면 됐지, 내가 좋으면' (웃음) 이러고 있다구요. 「안 그럽니다」 교회 들어오기 전에는 그랬지만 들어온 후에는 다 아니까 이제는 모두가 다르다구요. (환호. 웃음) 다 그런 거예요. '내가 결혼하는데 하나님이 개재하고, 뭐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가 개재하고, 뭐 전부가 개재하니, 아이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느냐? 아이구! 내 마음대로 결혼도 못 하느냐?' 이러지 않아요, 여러분들? 안그래요? 「예」 여러분들이 그러니까 내가 중매하지요. (환호. 박수)

내가 결혼하는데 하나님이 개재하고, 성인들이 개재하고 영계가 개재하고 세계가 개재해 가지고 (박수치시면서) '야, 잘한다' 이러면 그게 얼마나 멋진 거예요? '하나님 필요없다. 나 혼자 하는 거야' 그러면 자기 혼자 외토리 되어 가지고 저 지옥 골짜기 가서…

자,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이제 결혼문제를 진짜 연구하려면 세상 결혼문제를 연구하겠어요, 통일교회 결혼문제를 연구하겠어요? 「통일교회 결혼요」 암만 연구해도 모르는 게 많을 거예요. 암만 연구해도 모르는 게 많고 깊고 엄청나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만큼 멋지다는 것을 알아요? 그만큼 멋지다는 걸 알아요? 자, 박사 코스 밟는 사람들이 그걸 누구나 다 알아요? 전문분야를 누구나 알아요? 자기만이 알지요. 그만큼 깊고 넓다는 거예요. 그만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제 결혼에 대해서 연구하려면 통일교회 축복에 대해서 연구 안 하고는 뭐 이러고 저러고 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요? 또, 종교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연구 안 하고는 종교를 연구했다고 말을 하지 못한다구요. 그만큼…. 자, 사람을 연구하는 데 레버런 문을 연구 안 하면 모르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람이 어떻다는 것을. (환호. 박수) 그렇다구요. 또 통일교회 사람들을 연구하려면 통일교회가 무슨 신앙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원칙을 몰라 가지고는 모른다는 거예요.

이 선악에 대한 경계선, 내가 일선이라는 관념을 기성교회는 모른다는 거예요. 모른다구요. 내가 일선이예요, 내가. 여러분들,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젠 똑똑히 알겠어요? 「예」 '내가 일선이다. 내가 일선이다' 그런 관념이 서 있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