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집: 섭리의 내일과 나 1976년 09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0 Search Speeches

선생님한테 지지 않겠다" 결심을 해야

자, 그런 걸 볼 때 모든 면에서 나보다 우세합니다. 「아닙니다」 그거 그렇지 않아요? 또 내가 3년 동안에 하는 것 다 보지 않았어요? 보지 않았나 말이예요. 선생님은 믿고 했지만, 여러분들은 보고 알고 할 수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는 우세하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면 돼요. 선생님같이 하면 된다구요. '그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요, 그 아버지의 아들이 나인데 왜 내가 못 할 것이냐' 하는 신념이 선생님보다 강해야 이 단체가 앞으로 발전하지, 그렇지 않으면 후퇴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뭐 언제 죽을지 알아요?

자, 그런 결심을 하고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서 나는 선생님 보다 낫다 하는 신념만 갖는 날에는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워싱턴 대회에서 승리해서 좋은 것은 좋은 것이지만. 이제 내가 여러분 앞에 원하는 것이 있다면 '선생님이 문제가 아니다. 선생님 앞에 내가 보여 주겠다. 선생님보다 내가 나아야지. 낫다' 하는 신념을 여러분이 이 시간에 갖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금후에 벌어질 모든 문제의 해결의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럴 수 있는지. 이게 문제라구요. '뭐 오늘 아침에 좋은 얘기를 할 줄 알았는데, 아이쿠, 이거 뭐 날은 좋은데 기분은 우울하다' 이래요? 어때요?「아닙니다」 선생님보다 낫지?「예」 낫지?「예」낫지? 「예」 대답들 다 안 해. 그 생각이 필요하다구요. 선생님이 3년 이내에 이런 싸움을 했는데 이제 각자가 미국을 책임지고 3년 이후에 이싸움을 하겠다 할 때는 미국은 뭐 오삭바삭 다 부서져서, 뭐라 할까, 가루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해요?「합니다」(박수)

여러분의 얼굴을 보고 생각해 보라구요. 내 얼굴이 이렇게 작지만 선생님보다 크다고 마음으로 생각하라구요. 내 눈이 이렇게 쑥 들어갔지만 선생님 눈보다 더 튀어나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반대로 생각하라구요. 눈알이 들어갈 수 없으니 나올 수밖에 없다고, 이렇게 일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코가 이렇게 크지만 이놈의 코를 눌러 가지고 선생님보다 더 작게 되도록 일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손도 크지만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지지 않겠다는 결심을 이 아침에 하면 뭐 많은 말이 필요 없다구요. 그러면 공중을 올려다볼 필요도 없어요. 땅만 내려다봐도 똑바로 올라갈 것입니다. 자, 그럴 수 있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