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애승일의 필요성 1984년 01월 15일, 미국 Page #177 Search Speeches

사탄세계를 물리칠 수 있" 건 통일교회뿐

그러면 그건 하늘의 사정인데 그걸 끌어다 놓고 여러분에게 때리게 할 수 없는데 그걸 어떻게 할 거예요? 누가 끌어다 줘요? 천사가 끌어다 줄 거예요? 하나님이 끌어다 줄 거예요? 끌어다 줄 수 없다 그거예요. 원칙에 어긋납니다. 그것은 원래 갖다 줄 수 없다구요. 그거 어떻게 해요? 할 수 없이 샌드백까지 가야 된다구요. 샌드백 있는 데로 가야 된다구요. 가야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아이구 당신 나 싫어! 싫어!' 이래 가지고 되겠어요? `나 사랑해요, 안 사랑해요?' 그러다가 아예 넘어지는 거예요. 거기에서 부모, 사탄적인 어머니 아버지가 끌고, 형제가 끌고, 미국 나라가 끌고, 옛날에 연애하던 뭐 첫사랑의 그런 사람이 끌고 전부 다 꽁무니 잡아 당기는 그런 거 없어요,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가지고 떠억 붙들려 앉아서 `어허! 선생님, 좀 생각하고 가야지, 통일교회 따라가는 것 생각하고 가야지, 우리같이 똑똑한 사람이 왜 따라가? 어허허'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그 줄을 자꾸 잡아당기면 당겨지는데 그렇게 꽁무니 잡혀 가지고 어떻게 가요? 싫어 싫어' 그러는 사람이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내 꽁무니에는 사탄 줄이 하나도 안 걸려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이놈의 자식들. (웃음) 큰소리 말라구, 이 쌍것들. 큰소리 말라는 거라구요.

여러분 자신이 비참한 위치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어떻게 자랑하겠어요? 하나님이 같이하지 못해요. 혼자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거로구나, 이랬구나, 이게. 이 번대머리들 다 쓸데없다구, 이 번대머리. (웃음) 학자들도 모르는데…. 저 김박사 왔구만요. 닥터 더스트도. 있는 힘을 다 해서 이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줄을 끊어야 해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야 됩니다」 그 전까지는 남자 여자가 콘크리트를 해요. 콘크리트를 하라구요, 시멘트 콘크리트. (웃음) 하늘나라의 봄이 되면 아무리 강한 시멘트 콘크리트도 녹아진다는 거예요. 녹아져요. (웃음) 그거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뭘하는 패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사탄의 비밀을, 사탄의 사랑을 개인적으로 때려잡는 키를 갖고 있고, 가정적으로 때려잡는 키를 갖고 있고, 국가적으로 때려잡고, 세계적으로 때려잡는 키를 갖고 있다 하는 패들이 진짜 통일교인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승리하여 하늘 사랑의 키를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자, 선생님이 요렇게 한 대 때리면 `왜, 선생님 날 때려요?' 이럴 거예요. `왜 때려요?' 이럴 거예요. (웃음) 그게 다르다구요. 왜 이러는지 모르니까 그런다구요. 모르니까 물어 보기도 전에 성이 나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유를 알기 전에 성내는 것이 인간이라구요. 그게 문제예요. 왜 그러는지 이유는 모르고…. 이유를 알고 난 다음에 화내야 할 텐데 이유도 모르고 화내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다 끝나요. 그렇게 되면 사탄세계에 응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 그러니 여러분들에게 충격을 줘야 돼요. 사탄세계의 이러한 어려운 모든 것을 극복하는 충격을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충격을 주느냐? 개인 사랑을, 가정 사랑을 잘라 버려라 이겁니다. 국가 세계나 전부 부정하라구요. 완전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완전 부정, 완전 부정하라는 거예요. 부정을 안 하니까 사탄세계에서 들이치는 거예요. `이 자식아!' 하며 부정을 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핍박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무자비하게 때려 몬다구요. 핍박해 가지고. 요런 식으로. (행동으로 보이시며 말씀하심)

`내가 죽게 되었으니 엄마 아빠, 미국 사람아 날 도와주소!', `하나님 날 도와주소', `오시는 메시아여 날 도와주소!' 중에서 어떻게 해야 돼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들 어떤 거예요? 「두번째요」 대답이야 그렇지요. 사실 그래요? 「예」

자, 이렇게 볼 때에 종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이런 뜻을 품고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켜 나오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레버런 문이예요, 레버런 문. 그건 인정해야 된다구요. (환호. 박수) 전세계, 개인으로부터, 가정, 나라, 전세계가, 요즘에는 공산당 전부가 레버런 문을 떨어뜨리려고 합니다. 옥살박살되게 만들어 가지고 몰아내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한 가지 해야 할 것은 아까 말한 사랑의 샌드백을 붙들고 가운데에서 경계선까지 끌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젊은이들이 그저 통일교회 맛을 들여 가지고 요것만 붙들게 되면 달라붙어 가지고 전부 다 옮겨가는 것입니다. 그래, 그 사랑의 샌드백이 당기는 힘하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나라가 당기는 힘하고 어느 게 강해요? 이게 강하다구요. 왜 강한 거냐?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이놈의 샌드백은 말이예요, 잡아당기면 얼마든지 끌려온다는 거예요. 저 사탄세계의 복판에 놓기만 하면 그냥 끌려가 가지고, 휘익 그냥 잘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사랑에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본연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은 이 샌드백을 품고 가정적으로 반대하는 걸 요만큼 움직이고, 그다음에 나라를 요만큼 움직였다 이거예요. 세계를 요만큼, 영계까지도 전부 다 여기까지 왔다구요. 반대하는 가운데서도 여기까지 왔다 이거예요.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이겨 나와 가지고 여기까지 도달했다구요. 그래서 뭘하느냐 하면….

여러분들, 축복이 뭐예요? 축복이 뭐예요? 백인 백인끼리 결혼하는 패들이예요, 우리가? 「아닙니다」 북극이 있으면 북극은 남극하고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거기는 뭐냐 하면 사랑의 힘과 같은 그 자력선이 전부 다 주고받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이 모든 자장(磁場)이 어디로 들어가냐 하면 전부 다 남극 가운데로 들어가 돌아가는 거예요. 두 개로 도는 거예요, 두개로. 그래서 여기에 이렇게 하게 되면 반드시 전기가 이렇게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의 자장권 내에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어디든지 통한다구요. 어디든지 통합니다.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