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가정 완성의 핵 1999년 07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 Search Speeches

완전한 볼록과 오목이 하나되어라

부활은 타락의 개념과 정반대입니다. 타락의 세계에서 정해진 진로를 완전히 부정하고 그 자리에서 이렇게 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뒤로 돌아서 반대로 이렇게 가는 길이 본연의 길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성경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참사랑의 센터를 중심삼고 하나 둘, 해 보라구요! 하나 둘은 부자지 관계이고, 그 다음에 셋 넷은 참사랑의 센터 부부 영원히 일신, 그리고 아들딸 센터 영원히 일체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결혼이 필요해요?「예.」그러한 결혼 그만 둬요! 그런 다음에 여러분 남자의 볼록을 잘라 버리고, 여자의 오목을 시멘트로 메워 버리면 되지, 뭐. 그래, 레버런 문이 그렇게 가르쳐 줬다면 한 녀석이라도 남겠어요, 다 도망가겠어요?

'완전한 볼록과 오목이 하나되어라!' 할 때는, 다 그렇게 만들어 주겠다고 하면 다 몰려온다는 거예요. 천하가 다 몰려온다는 거예요. 영원히 분리될 수 없고,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나눠질 수 없다는 거예요. 영원한 통일입니다. 그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와! 코어 개념과 상대 존재가 정말 멋지다 이거예요 생각해 봐요. 알겠어요?「예.」한번 해 보라구. (통역자에게) 자기가 해야지. 리드해야 될 거 아니야? 그래야 앞으로 선생을 해먹어.「예.」

자, 이제는 다닐 때에도 말이에요, 자기가 아침에 길을 떠날 때 바른발부터 하나님, 아들, 남편, 아내, 맏아들, 둘째, 이렇게 하면 어디 갈 데가 없잖아요? (걸음을 떼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 7수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예요. 여기서 떠나서 말이에요, 일, 이, 삼, 사, 오, 육! 이젠 갈 데가 없어요. 어디로 가야 돼요? 여기서 섰으니까 이리 셋 백(back) 해야 됩니다.

하나, 둘, 셋, 이렇게. 이러지 말고, 여기서 돌아서서 하나, 둘, 셋, 또 시장에 가더라도 거기 가서도 하나, 둘, 셋, 또 이쪽에서 하나, 둘, 셋, 이쪽에서 하나, 둘, 셋, 전후 자리에서 하나, 둘, 셋…. 여기에 일곱이 다 모여 있어요. 많으니까 센터다 이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자 이거예요.

그러면 지상생활과 천상생활이 반대입니다. 지상에서 타락한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서 살지만 영계는 전체를 위해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타락을 부정하고 전체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상대가 될 수 있다! 영원히 '아멘!' 해야 되는 거예요.

자, 그것이 믿어지지 않거든 말이에요, (얼굴의 눈·코·귀·입을 짚으시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래서 자기 머리가 도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눈)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이것(코)은 아담 해와를 상징하고, 이것(입)은 만물을 상징하고, 이것(귀)은 사방을 상징하는 거예요. 이렇게 우주 전체를 상징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완성되어 있으므로 마음대로 돈다 이겁니다.

그래서 쌍이 필요해요, 쌍? 모든 것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쌍쌍, 주체와 대상. 완전한 것이 쌍이니 거기에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몸뚱이와 마음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양심적이고 더 선과 가까우냐? 몸뚱이보다도 마음이 선한 면에 서기 때문에 마음을 절대 따라가면 천국이요, 몸뚱이를 따라가면 파괴, 없어지는 존재, 지옥 파멸이다 이겁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 대신이기 때문에 윗사람 할아버지 할머니도 위하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도 좌우를 위하고, 그 다음에는 내 형제도 위하고, 나도 그렇게 돼야 되겠으니까 내가 아버지가 되려니 결혼해 가지고 또다시 부모가 되어서 아들딸을 낳고 이렇게 해 가지고 씨가 되어서 이것이 확대되어 국가·천주·하늘나라가 형성되는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