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생축의 제물 1977년 05월 08일, 미국 Page #32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류를 위한 생축의 제물이 되라

자, 3일 전에 우리 귀중한 식구에 대해 보고를 들었어요. 그가 신문을 팔다가 차에 깔려 죽을 때 누구를 생각하고 죽었느냐? '너 무얼 생각하고 죽었느냐? 신문을 생각했느냐?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혹은 땅을 위해서 죽었느냐?' 이거예요. 만약에 하나님을 생각했으면 예수님이 간 곳에, 하나님 앞에 틀림없이 간다구요. 틀림없이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일생 동안 살다가 죽는 시간이 되었을 때 거기서 '하나님이여, 내가 좀 더 하고 가겠습니다. 좀 더 그것을 남기고 내가 가겠습니다' 라고 해야 합니다. 그랬으면 이 세계의 주인이 되는 것이요, 이 세계에 형님 누나로서 틀림없이 되는 것이요, 아버지 앞에 틀림없는 아들로서 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여러분 천 명, 만 명 전체가 합해서 전체 교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혹은 민족을 초월하여 국가와 세계가 전체 합해 가지고 이것이 당신이 원하는 제물의 국가요, 제물의 교회요, 제물의 가정이요, 제물의 개인이요 할 수 있으면 그 교회와 그 나라가 하늘나라, 천국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이 이제 맹세했지요? 나 틀림없이 생축의 제물이 되겠다구요?「예」 여기 오색 인종이 모였을 거라구요. 틀림없이, 내 일생은 이제부터 그렇게 산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하나님이여, 당신이 지금까지 실패한 제물을 찾아오셨사오나 이들을 통하여 세계적인 제단에 생축의 제물로 받아 주시옵소서' 이것이 역사적인 장면이 되리라고 나는 알고 있습니다. 자, 그렇게 살아 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생축의 제물로.

5월 8일인 오늘 재출발의 날로서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들 이제 그런 신념을 갖고 나가야 돼요. 세계가 지쳐 있는 걸 볼 때 구해 줘야지, 내가 지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쉬지 않고, 예수가 쉬지 않고, 선생님이 쉬지 않으니 여러분들이 쉴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전부 쉴 수가 없다구요,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틀림없이 여러분들이 그러면 미국은 산다구요. 미국이 망하지 않아요.

신문은 팔아야 되겠다구요. 팔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틀림없이 우리는 이것을 팔아 가지고…. 지금 우리의 모든 일체는 제물입니다, 제물. 제물과정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천국은 당연히 올 것이고, 하나님 나라는 해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해방과 예수의 해방과 통일교회의 해방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뒤에는 세계가 달려 있습니다, 세계가. 여러분 제물을 바라보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자리에 하나님은 언제나 같이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언제나 그런 자리에 같이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여러분의 승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