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집: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 1989년 10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35 Search Speeches

아담 완성길- 있게 되" 악령의 시-

그렇기 때문에 도의 세계에 가든지 정성을 들여서 기도하든지 하게 되면 나중에 들어가 가지고…. 맨 처음엔 악마들이 나타나요. 사탄, 사탄세계의 지옥에 있는 악마가 나타나요. 지옥 가면 딱 그렇게 돼 있어요. 코가 떨어지고 눈이 빠지고 이런 악귀들이 나타나는 거예요. 형태만 갖춘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영계의 떠돌이 영들이 전부 다 와서 도 닦은 것 시험하는 거예요.

왜 그거 시험하려 드느냐? 아담 하나 완성을 망친 것이 사탄의 역사예요. 지옥의 역사였다 이거예요. 아담 하나 완성하려면 지옥의 망친 영들을 통해 가지고 패스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망친 그 기준에 해당하는 영들의 그 과정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망쳐지지 않고 남아졌다 이거예요. 망친 녀석이 치더라도 거기서 남아져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와서 시험하는 거예요.

별의별 떠돌이 영들이 오고 도깨비 모양의 외뿔소도 오고 별의별 영들이 사람이 돼 가지고 전부 시험하는 거예요. 협박 공갈을 해 가지고 점점점 해소해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그다음엔 평화의 경지에서 `아 내가 이제 비로소 남자가 됐다' 그래요. 남자가 됐으면 말이예요, 장성한 남자가 아니라 애기 남자가 돼 있기 때문에 애기서부터 자라야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말이예요, 길러 주는 거예요. 사랑의 포옹도 해주고 전부 다 길러 주는 거예요.

그다음엔 가 가지고 애기 남자가 커 가지고 성인이 됐다 이거예요. 결혼할 때가 되면 미녀가 나타나서 유혹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하고 공의를 위해서다. 도를 닦는 것이 공의를 밝히기 위한 것이요, 공도의 길을 가기 위한 것인데 사적인 기준을 용서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사적인 기준을 통해서 미녀가 나타나고 미남이 나타나는 거예요. 남자에겐 미녀가 나타나고 말이예요, 여자에겐 미남이 나타나는 거예요. 사적인 욕망이 있으면 고꾸라지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이런 도의 원칙적 체험을 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말이예요….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은 하나도 합격할 사람이 없어요. 합격할 사람이 없어요. 지금 내가 생각해도 이것들 큰일났구만. 이거 내가 전부 다 맺어 주고 축복해 줬기 때문에, 어떤 녀석들은 떨어지고, 어떤 녀석은 나한테 줄을 매 가지고 끌려가고, 어떤 녀석은 꽁무니가 끌려가고 어떤 녀석은 이 대가리 끌리고 발을 끌려 가지고 이렇게 된다구요. 어떤 녀석은 중간 영계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신음하고 말이예요.

그러니까 원리 말씀이 필요하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을 통해서 재까닥 재까닥 뜯어고치라는 거예요. 안 고치면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가는 것입니다. 에누리가 없어요. 축복도 1차 축복, 2차 축복, 3차 축복이 있잖아요? 1차 축복은 교회 내에서…. 아담 해와가 교회 내에서 축복받게 돼 있나요? 천지에서, 하늘과 땅이 접선하는 가운데서 축복받게 돼 있어요. 여기서 접선하면 평원이지요, 평원. 수평선이예요. 이건 전부 다 아담이 서 있는 그런 권내에서, 전부 다 치리받게 돼 있는 자리에서 축복받게 돼 있지요. 안 그래요? 반대받는 권내의 교회 축복으로 하늘나라에 갈 수 있어요?

소생 장성, 장성은 나라예요. 남북이 통일되게 되면 다시 축복해야 돼요. 이제 반대가 없다구요. 지금 반대권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남북이 통일되면 공산세계의 반대가 없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계통일입니다, 세계 왕권. 조금씩 하늘나라에 전부 다 황족권 기준을 설정해 가지고, 색깔로 말하면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이 되었다구요. 그러니까 50억 인류가 다 왕 될 뻔하지 않았어요? 그와 같이 황족권이 될 뻔했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와 같이 천국도 3층으로 돼 있고 지옥도 3층으로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세계에 가기 위한 거예요. 영계에 들어가면, 영원한 세계에서 보면 이 세상은 하룻밤 잘 때에 지구가 한 바퀴 돌아가는 것과 같다는 거예요. 그러니 모르는 녀석들은 욕심을 품고 그럴는지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그래서는 안 됩니다. 욕심을 품는 사람들은 영계를 모르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