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 주인과 소유권 완성하자 1998년 11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이 필"해

이제 주인을 알았지요? 거기에 절대적 하나님이 나와 같이 될 수 있는 소성을 집어넣은 것이 타락 전 마음인데, 그 마음 가운데는 부모의 사랑, 스승의 사랑, 주인의 사랑이 다 들어가 있으니 그와 같은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이기 때문에 자연히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 될 수 있는 자리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건 이론적이에요.

여기서 문제되는 것이 뭐냐 하면, 양심이 하나님과 일체 되지 못한 불화를 남겼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혁명을 이루기 위해서 '양심을 절대로 모시자' 하는 표어가 필요한 거예요.

타락을 어디서 했느냐? (판서하시면서) 타락할 때 양심이 이것과 상대적으로 돼 있는데 장성 과정에서 타락했다는 거예요. 여기서 사랑의 관계를 맺을 때 사랑의 힘이 양심보다 강했기 때문에 이 힘이 이렇게 올라와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장성급까지 됐다는 거예요. 이 사이의 인류는 전부 타락권 내에 머물게 되었다구요. 타락권이에요.

타락할 때 양심의 레벨하고 사탄과 사랑할 수 있는 레벨을 볼 때, 사랑하는 힘이 강했기 때문에 여기가 앞섰다는 거예요. 그런데 요 차이의 타락권 내에 있으니 이것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아는 거예요. 요것이 이렇게 되고 이것이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갭이 생겼다는 거예요. 양심 기준, 이 양심을 키워 가지고 이 자리까지 올라가야 돼요. 그 관념을 세워야 돼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탄 사랑을 능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올라가자는 거예요. 이것보다 이 차이예요. 이런 차이가 여기에 설정되는데, 이것이 실제로 사탄세계의 사랑보다 높기 때문에 몸뚱이를 끌고 가는 데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몸뚱이를 꼼짝못하게 제압해 버려야 돼요.

그래서 3년 내지 5, 6년 동안 지나가게 되면 습관화돼 가지고 자연적인 해방권을 갖추게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본연의 세계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예배에 참석해야 되고, 이 훈련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원통하고 시끄럽고 원치 않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수련 과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