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참부모님의 재현과 이상적 가정 1992년 07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56 Search Speeches

원리로 사상무장만 하게 되면 축복을 안 받을 수 -게 된다

부처끼리 결혼한 다음에는 경쟁하지요? 애기를 누가 잘 낳고, 누가 잘 기르나 한다구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경쟁입니다. 나라에서는 결과적으로 잘 교육된 사람을 데려다가 쓰려고 그런다구요. 누가 동정할 게 뭐예요. 국물도 없다구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누가 많이 가르치기도 하고…. 저나라에 갈 때 비례적으로 보면 통일교인 수가 국가적 수에 몇백 대 1입니다. 문제가 크다구요. 그걸 누가 메워 나가느냐? 우리가 메워 나가야 돼요.

그래서 앞으로 언론계를 통하고 방송을 통해서 메워 나가야 돼요. 내말 무슨 말인지 확실히 알았지요? 「예!」 이의가 없겠지요? 「예.」 이제 선생님이 안 나타나도 임자네들이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나타날 것은 생각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왜 필요해요? 다 가르쳐 주고 다 기반 닦아 주었어요. 이 이상 내가 해 줄 게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살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줬다구요. 누가 기반을 닦아 줬어요? 여러분들이 닦았어요? 「아닙니다.」

이번에 이 조직까지 내가 다 해 주지 않았어요? 통반격파니 뭐니 해서 하라고 가르쳐 준 것이 선생님입니다. 부모님 존영 모시고, 깃발 달고 하라고 했지요. 이번에 열 집씩만 하면 340만 세대가 되는 거예요. 반 타고 앉아서 하게 된다면 340만 세대가 되는 것입니다. 한 반에서 열 가정 하는 것은 문제없지요? 여러분들이 이런 이론으로, 이런 무기를 가지고 하면 열 가정이 뭐예요? 하루에도 열 가정은 할 거라구요. 그러면 모든 것이 다 끝납니다. 그런 실적이 있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면 `에헴!' 할 수 있다구요.

그리고 세상에서 비참하게 보이던 거지 떼거리들이 전부 다 뒤집어져 가지고 저 용상에 올라가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앞으로 각국의 대통령, 각국의 왕권이…. 주님이 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왕노릇 한다고 했다구요. 이런 것이 제도가 되면 전세계 족속들이 한국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데려가려고 한다구요, 축복가정들을. 알겠어요? 두고 보라구요. 사 가려고 해요. 밥 먹고 출세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 나라에서 최고의 자리에 나가게 된다구요.

그게 무슨 말인가 이해가 안 되면 할수없다구요. 성경에도 그랬잖아요? `눈 있고 귀 있는 자는 보고 들을지어다!' 그거예요. 알겠어요? 이 일이 10년 갈 것 같아요, 몇 년 갈 것 같아요? 가만히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원리로 사상무장만 하게 되면 사돈의 팔촌까지 통곡하는 거라구요. 전부 다 끌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 안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런 사상이 어디 있어요? 저 하늘에서부터 지옥까지 전부 다 교육할 수 있어야 그야말로 자유·평등·해방이 되어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남자들 기분이 나요, 안 나요? 「납니다!」 그런데 왜 전부 다 어깻죽지가 푹 늘어졌어? 여자 궁둥이 따라가라는 말 들어 보니까 종살이 하기가 힘들 것 같아? 내가 지금까지 종살이를 했어요. 내가 어머니의 종 아니예요? 격려사가 뭐예요? (웃음) 그것이 종이라구요. 어머니를 세워 주는 것입니다.

내가 50년 닦은 것을 어머니는 몇 개월 만에 끝냈어요? 4월 이후에 닦은 것인데, 4월 10일에서 5월 10일, 6월 10일, 7월 10일에 끝났으니까 3개월 걸렸다구요. 이렇게 빨리 출세한 여자는 세계에 없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러니까 어머니예요. (박수) 그러니까 하나님의 따님이라구요. 그렇잖아요? 어디 3개월 4개월 전에는 누가 어머니를 알았어요? 윤박사가 알았나? 선생님의 상대니까 할수없이 꺼뻑하고 절했다구요. 이제는 그렇게 안 된다구요. 내가 없더라도 알아 모셔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김박사님, 아시겠소? 「예, 알았습니다.」 알았다는 게 눈치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