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만물의 소원 1977년 06월 17일, 미국 Page #328 Search Speeches

아벨은 가인-게 굴복하"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하는 것은 우리 남편 될 수 있는 사람의 길을 닦아 주기 위해서요, 아내 될 수 있는 사람의 길을 닦아 주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며 또 싸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세계가 반대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타락한 해와나 아담같이 안 되겠다고 하며 서슴지 않고 그것을 극복하여 아담 해와를 타락시키던 사탄을 밟고 넘어가겠다는 신념, 세상만사 어떠한 분야에서 반대하더라도 문제없이 넘어가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된다구요. 지금 그 사탄의 무대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전개돼 있다구요.

어떠한 종교든 참된 종교는 이러한 세계적 사탄권을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사탄이 반드시 공격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핍박받는 것이 원칙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하나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열심히 그 길을 가겠다는 운동을 하는 종교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반대하게 되면 끝날이 가까운 것이요, 세계적으로 반대받는 그 종교를 통해서 메시아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있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구요.

자, 그러한 종교가 역사상에 어떠한 종교냐? 그런 세계적인 반대를 받는 종교가 통일교회라구요. 레버런 문은 살아 생전에 수십 개 국에, 전세계 인류 앞에 반대받고 있다구요. 그게 다르다구요. 통일교회가 그게 다르다구요. 살아서 수십 수백 국가의 반대를 받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핍박받는 여기에서 강하게 유대되었다는 것은, 핍박하는 사람이 끌어가지 못하게끔 하나됐다는 사실은 세계적 핍박을 능가할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의 기반이 여기에 닦아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거 왜 그래요? 왜, 왜 그러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가려면 우리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가인 아벨은 원수라구요. 이게 이렇게 하나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이렇게 하나되면 거리가 똑같이 된다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한쪽이 반대예요. 이건 이러고, 이건 이러고, 하늘의 가는 것과 사탄세계가 반대인 것입니다. 그것이 반대로 하나 되는 거예요. 이것이 넘어오면 전부 다 하늘 것이 되는 거예요. 끌려오면 전부 다 하늘 것이 되는 거예요.

자, 그래서 아벨은 가인이 굴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되는 거예요. 가르쳐 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아벨이 가인한테 굴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돼요. 그러면 승리하니까.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인 아벨 문제에 대해 '아, 아벨 앞에 가인은 본래부터 굴복하는 것이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 아니라구요. 이 원리를 확실히 모르면 큰일난다구요. '본래 가인은 이렇게 가야 된다' 하고 가르쳐 주고 나서 그 일을 대신하게 될 때에 주관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중심은 무엇? 사랑을 가지고 가르쳐야 된다구요. 가인을 누구보다 사랑해야 된다구요. 누구보다 사랑하는 걸 알게 되면 가인은 휙 돌아선다 이거예요. 사랑의 지남철을 가지고 끌어들이는 거예요. 사랑의 지남철로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