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제16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3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07 Search Speeches

오늘을 기해서 새롭게 마음을 가다"고 결의하자

이제 미국에서 레버런 문을 반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 이거예요. 내가 언론계를 만들어 가지고 미국의 언론계를 들이 부술 것이다 이거예요. 작년에 2백여 명에게 '너희들 워싱턴 타임즈 3월 1일자로 신문 출간하는 거야!'라고 명령할 때, 그거 누구도 믿지 않았다구요. 보희 박도 안 믿었다구요, 보희 박도.

그래서 내가 기합을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줬다구요. (웃음) 그거 안 했다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무엇이 급하다고 여기 뉴욕에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어 놓고 전부 다 밤 12시부터 2시까지 비행기로 그 원판을 워싱턴까지 나르는 거예요? 그런 미치광이들이 어디 있어요? 이렇게 긴박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이거예요. 남들은 다 자는 시간에, 2억 4천만 미국 시민들은 태평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어째서 무니와 보희 박은 그런 놀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돈이 있어서 한 게 아니예요. 없는 돈을 투입한 거예요. 자, 그래 그거 잘한 거예요, 못 한 거예요? 「잘한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반대하고 있지만 레버런 문은 비상시의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은 언제나 비상시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어때요?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언제나 불평만 하고 있다구요. 하나님은 그런 것을 원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은 어때요?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실이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전부 다 얼마나 엉터리였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을 대하나, 하나님의 뜻을 대하나 얼마나 엉터리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엉터리였다는 것을.

오늘 이런 날, 이런 엄숙한 날을 기해서 여러분들이 새로운 정신을 가다듬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심정의 마음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이 길을 가겠다고 결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것이 지금 1983년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전선은 전부 다 발전소와 연결되어 있다 이거예요. 이 스위치를 누가 누르느냐? 여러분들의 결정과 모험이 뒤따르고 있는 이 순간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미국 전역의 이와 같은 상황을 하늘이 용서할 수 없고, 레버런 문 자신이 용서할 수 없고, 원리의 관이 용서할 수 없는 거라구요. 이러한 현상태를 타파해 가지고 새로운 길을 맞이할 수 있는 날로 오늘 하나님의 날을 택해 이러한 충고와 통고를 하는 거예요. 이러한 충고와 통고는 지극히 아름다운 메시지였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오늘 하나님의 날에 부끄러움을 느낀 여러분들이 이다음의 하나님의 날을 맞이하는 때에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당당한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런 말씀을 한 것입니다. 1984년 1985년, 해방 이후 40년의 기간이 차기 전까지 이 일을 달성하겠다고 이날 하늘 앞에 맹세하는 것이 우리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구요. 어때요? 「그렇습니다」 이 시간에 틀림없이 결정한다고 하는 사람 손들 어 보라구요. 감사합니다. (박수) *